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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덕

  • [소식 : 탈향 역사강좌] 탈진실 시대, 역사적 진실은 어떻게 생산되는가?(강사, 백승덕)

    2019.06.07 by 제3시대

  • [비평의 눈] 모병제가 사고를 막아준다고? (백승덕)

    2016.09.06 by 제3시대

  • [비평의 눈] '트럼프 기회론'이라는 망상 (백승덕)

    2016.06.20 by 제3시대

  • [시평] 녹색당을 지지하는 '현실감각' (백승덕)

    2016.04.18 by 제3시대

  • [비평의 눈] 병영이 되어가는 세계 (백승덕)

    2016.02.22 by 제3시대

  • [시평] <제국의 위안부>에 관한 공개토론을 기대하며 (백승덕)

    2015.12.22 by 제3시대

[소식 : 탈향 역사강좌] 탈진실 시대, 역사적 진실은 어떻게 생산되는가?(강사, 백승덕)

탈진실 시대, 역사적 진실은 어떻게 생산되는가? 강의소개_ ‘탈진실(post-truth)’ 바람이 거센 시대입니다. 탈진실 바람은 거짓말과 한 가지 면에서 결정적으로 다릅니다. 거짓말쟁이들은 자신이 하는 말이 진실이 아닌 줄 뻔히 알면서도 뻔뻔하게 말을 내뱉습니다. 반면에 탈진실 정치인들은 진실 여부에 대해선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분노를 일으키고 공포를 조장할 수만 있다면 진실이 무엇이든 상관이 없기 때문입니다. 역사적 진실에 대한 논쟁 역시 탈진실 바람의 한복판에 위태롭게 놓여 있습니다. 최근 극우인사들이 5.18 민주화운동 유공자들을 공격하는 ‘망언’을 쏟아냈듯이 ‘아니면 말고’식 주장들을 공공연히 떠드는 행태까지 보이고 있습니다. 탈진실 시대를 맞아 역사학의 전문성은 의심을 받고 있습니다. 역사학..

소식 2019. 6. 7. 00:51

[비평의 눈] 모병제가 사고를 막아준다고? (백승덕)

모병제가 사고를 막아준다고? 백승덕* “2025년이면 인구절벽이 온다!” 남경필 경기도 지사가 모병제를 추진하자고 나서면서 내놓은 이유다. 군 병력을 30만 명으로 줄이면 사병월급을 200만원씩 줄 수 있다고 주장한다. 최근에 안희정 충남지사가 대권도전 선언을 했던 것이 영향을 줬다는 평가도 있지만 사뭇 합리적인 계산이기는 하다. 인구는 줄고 병영사고는 끊이지 않는데, 언제까지 지금처럼 관성적으로 징병제를 유지할 수는 없다는 이야기다. 모병제가 훨씬 합리적이라는 셈법은 이제 웬만큼은 상식이 된 모양이다. 지난 대선에서도 문재인 후보가 모병제 이행 공약을 내놓았다가 아슬아슬하게 낙선했다. 정의당은 아예 ‘한국형 모병제’를 대표적인 공약으로 내놓고 있다. 이쪽 모병제론은 참여정부 시절 청와대에서 일했던 김종..

비평의 눈 2016. 9. 6. 11:38

[비평의 눈] '트럼프 기회론'이라는 망상 (백승덕)

'트럼프 기회론'이라는 망상 백승덕* 20세기 초 노벨문학상을 받은 이탈리아의 극작가 루이지 피란델로는 생전에 이렇게 이야기했다. “아메리카니즘(Americanism)이 우리를 온통 휩쓸고 있다. 나는 바로 여기서 새로운 문명의 횃불이 타오르고 있다고 생각한다.” 비슷한 시기에 일본의 지식인들 사이에서도 미국은 근대성과 동일한 의미를 가진 상징으로 받아들여졌다. 이때가 1930년대였으니 미국은 100년 가까이 근대성과 동일시되어왔다. 미소 간에 체제경쟁을 하던 냉전 중에도 미국은 군사력이나 생산력 등 어느 부분에서도 소련에 대해 항상 우위를 점하고 있었다. 그래서 근대화가 곧 미국화를 의미하던 시절이 있었다. 한국에서는 대학 신입생끼리 모여서 자기 고향에 햄버거 가게가 있는지 없는지를 가지고 도시수준을 ..

비평의 눈 2016. 6. 20. 09:49

[시평] 녹색당을 지지하는 '현실감각' (백승덕)

녹색당을 지지하는 '현실감각' 백승덕* 이번 총선 출구조사 발표가 났을 때 ‘기타 정당’이 비례대표 2석 정도를 받을 수 있을 거란 기사를 보고 반가웠다. 녹색당이 드디어 원내진입을 하는 줄 알았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곧바로 ‘기타 정당’이 기독자유당이란 소식을 접하면서 기대가 경악으로 바뀌었다. 별다른 공약도 없이 ‘반동성애, 반이슬람, 간통죄 부활’을 내세우는 정당에 투표한 사람들이 그렇게나 많을 줄 몰랐다. 총선개표를 하는 동안 기독자유당 당사에서 당원들이 통성기도를 하던 장면은 두고두고 잊혀 지지 않을 것 같다. 정당득표율이 원내 진입을 위한 3%에 조금 못 미치는 2.7%에 머무르자 0.3%를 더 달라는 듯이 목소리 높여서 기도하는 정당을 보게 되다니. 2008년 총선 때도 통일교에서 당시 한나..

시평 2016. 4. 18. 15:28

[비평의 눈] 병영이 되어가는 세계 (백승덕)

병영이 되어가는 세계 백승덕* 장모님 회갑을 맞아 처가식구들과 유럽여행을 다녀왔다. 해외여행이라곤 일본으로 다녀온 신혼여행을 제외하면 10년 전에 가톨릭학생회에서 한국 대표로 아시아 지역 총회에 참가하느라 말레이시아에 잠시 다녀온 것이 전부였다. 비행기를 타고 13시간이나 날아가 본 경험이 없었다. 한 달 조금 못 미치는 기간 동안 이탈리아, 스위스, 프랑스를 방문했으니 그 나라들을 깊게 볼 수는 없었다. 유명한 관광지에 방문해서 사진을 찍고 숙소 주변을 걷는 정도의 일정을 겨우 소화했을 뿐이다. 그래도 몇 가지 광경들은 인상에 남았다. 그 중 하나는 길거리에서 쉽게 마주칠 수 있는 군인들이었다. 한국의 군사주의가 예외적으로 대단하다고 하지만 총을 든 군인들을 일상에서 직접 만나기는 어렵다. 반면 로마나..

비평의 눈 2016. 2. 22. 20:51

[시평] <제국의 위안부>에 관한 공개토론을 기대하며 (백승덕)

에 관한 공개토론을 기대하며 백승덕* 지난 9일 참여연대 느티나무홀에서 400명 가까운 지식인들의 명의로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들은 검찰이 저자 박유하 교수를 기소한 것과 관련하여 이 문제를 공개토론을 통해 풀자고 제안했다. ‘학문의 자유’의 상징이 돼버린 이 책의 문제점을 비판하면서도 학계의 자율성을 지켜내고자 하는 고민들이 모여 만들어낸 자리였다. 국가권력이 법이라는 앙상한 잣대를 들고 학계에 개입하는 상황은 막아야 한다는 절박함이 느껴지는 자리이기도 했다. 이들의 공개토론 제안은 학계가 법정을 대신해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아픔을 충분히 대변하겠다는 약속이기도 했다. 어쩌면 학계가 이 사태와 관련하여 내놓을 수 있을 가장 적절한 대응이었을지도 모른다. 그런데 이 자리에 참석했던 ‘위안부’ 생..

시평 2015. 12. 22.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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