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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진142호

  • [신학정보] 사회적 고통의 관점에서 민중을 이해한다는 것(정용택)

    2018.12.20 by 제3시대

  • [목회마당] “불화(不和)의 왕”이 오신다(이상철)

    2018.12.20 by 제3시대

  • [비평의 눈] 신학은 민중과 고통을 어떻게 읽는가: 『민중신학, 고통의 시대를 읽다』(최정우)

    2018.12.20 by 제3시대

  • [시선의 힘] 29살의 세례(차윤경)

    2018.12.20 by 제3시대

  • [시선의 힘] 일년 살이(김난영)

    2018.12.20 by 제3시대

  • [영화읽기 : 버닝] 타오르지 않는 분노 <버닝 (이창동, 2018)>(이희승)

    2018.12.20 by 제3시대

[신학정보] 사회적 고통의 관점에서 민중을 이해한다는 것(정용택)

사회적 고통의 관점에서 민중을 이해한다는 것 정용택(본 연구소 상임연구원) 『민중신학, 고통의 시대를 읽다』(분도출판사, 2018)에 수록된 글(「왜 고통이 중요하며, 왜 고통이 문제인가?」)의 제목을 지을 때 필자가 염두에 두었던 영어 단어는 ‘matter’였다. 그 단어가 고통을 설명하는 데 매우 유용한 단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matter는 ‘중요하다’, ‘문제(되다)’라는 뜻을 갖고 있는 동시에 ‘물질’이라는 뜻도 지니고 있는데, 그 글에서도 바로 그 세 가지 차원에서 고통을 설명하고자 했던 것이다. 우선, 민중신학에서 고통은 세계를 이해하는 준거점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모든 민중신학자들은 고통을 신과 인간이 함께 겪고 있는 반복적인 사건이라는 견지에서 파악하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민..

신학비평 2018. 12. 20. 11:35

[목회마당] “불화(不和)의 왕”이 오신다(이상철)

“불화(不和)의 왕”이 오신다 이상철(한백교회 담임목사 / 본지 편집인) “더없이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주님께서 좋아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로다 (눅2:14) Intro 오늘은 대림절 두 번째 주일입니다. 크리스마스는 더 이상 그리스도인들만의 절기가 아닙니다. 특정 종교의 절기 가운데 유례없이 일반인 모두에게 뿌리내린 날이 바로 크리스마스입니다. 미국은 추수감사절부터 크리스마스 연말연시까지 한달 사이가 1년 중 가장 큰 대목입니다. 그날을 위해 적금을 붓는 사람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선물을 하고, 여행을 가기 위해서이지요. 통계에 의하면 그 기간동안 매출이 일년 매출의 40% 가량 된다고 합니다. 세계 전체 자원의 60% 이상을 미국이 소비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는데 미국의 한달..

목회마당 2018. 12. 20. 11:35

[비평의 눈] 신학은 민중과 고통을 어떻게 읽는가: 『민중신학, 고통의 시대를 읽다』(최정우)

신학은 민중과 고통을 어떻게 읽는가 : 『민중신학, 고통의 시대를 읽다』* 최정우(비평가, 미학자, 작곡가) 지금 이 땅에서 저 고색창연한 주체 ‘민중’을 다시 이야기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그 ‘민중’을 외견상 정치가 아닌 신학의 이름으로 소환했던 ‘민중신학’의 과거는 과연 현재적으로도 유효할까. 또한 여기서 그러한 ‘민중’의 고통을 ‘신학적’으로 파악한다는 것은 여전히 어떤 의의를 지닐 수 있을까.『민중신학, 고통의 시대를 읽다』(이상철 외 지음, 분도출판사 2018)는 이렇듯 제목의 단어와 개념 하나하나의 문제 지점으로부터 출발하여 다시 같은 곳으로 돌아오는 책이다. 그러나 물론 똑같이 돌아오는 것은 아니다. 어떻게 같은 곳으로 똑같지 않게 돌아오는가, 민중신학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살펴보는 ..

비평의 눈 2018. 12. 20. 11:33

[시선의 힘] 29살의 세례(차윤경)

29살의 세례 차윤경* 세 번째 삶의 고백입니다지난 삶의 고백을 하면서 종종 팔았던 가족이 이번에 함께 교회에 나오게 되어서 이제 더 이상 팔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누구를 팔아볼까 고민하다가 이제 그만 저 자신을 팔아야 할 때가 온 것 같아 한 번 팔아보려고 합니다.저는 이번주부터 세례 교육을 받기로 했습니다. 유아기때부터 다녔던 교회가 침례 교회라 유아 세례도 받지 못했고, 교회 여기 저기 전전하며 탕아의 삶을 살면서 청년 세례 시기도 놓쳤으며, 그 동안 세례의 중요성에 대해 그다지 생각해 본적이 없던 터라 그냥 저냥 비세례에 교회도 안 나가는 가나안 기독교인으로 살았습니다.이쯤 되면 쟤는 왜 스스로를 기독교인으로 생각하는 지 고민될 만도 합니다. 저도 이게 습관인지 두려움인지 미련인지 알 수가 없습..

시선의 힘 2018. 12. 20. 11:32

[시선의 힘] 일년 살이(김난영)

일년 살이 김난영(한백교회 교인) 단풍 없는 첫 가을을 맞이하고서야 비로소 남국 제주에 왔음이 실감난다. 활활 타올랐다 사그라지는 단풍 대신 여름내 폭염에 숨죽였던 형형색색의 꽃들이 가을의 문을 연다. 12월이 되도 날이 좀처럼 추워지지 않는다. 쨍한 여름은 오히려 육지와 다를 바 없었는데, 가을도 겨울도 아닌 그 어디쯤에 몇 달째 머물러 있는 듯 묘한 느낌이 아주 색다르다. 지난 봄의 제주는 ‘육아섬’이었다. 아이의 초등입학과 남편의 회사 이전 일정이 맞지 않아 한동안 남편 없이, 평생 비빌 언덕인 친정엄마 없이, 끈끈한 전우애를 불태웠던 육아동지들 없이 홀로 아이들과 지내야, 아니 버텨야하는 섬이었다. 게다가 입도 하자마자 초등학교에 입학한 아이는 눈뜨는 아침부터 화를 내고 동생을 때린다. 큰 아이의..

시선의 힘 2018. 12. 20. 11:32

[영화읽기 : 버닝] 타오르지 않는 분노 <버닝 (이창동, 2018)>(이희승)

타오르지 않는 분노 이희승* 한해를 마감할때면 올해 가장 인상깊은 영화 체험은 무엇이었나 되짚어 보게 됩니다. 새해 둘째날, 다들 휴가를 떠나고 낯설게 한산한 시내를 가로질러 텅빈 극장에서 마주했던 는 연말 분위기로 흐트러진 정신을 번쩍 차리도록 도와준 올해의 첫 영화였습니다. 찬반이 다소 갈리는 영화의 완성도와 상관없이, 건드리기 쉽지 않은 소재를 뚝심있게 밀어붙인 장준환 감독의 . 칸에서 들려오는 소식에 들떠서, 뉴질랜드 국제 영화제 기간에 제일 먼저 찾은 고레에다 감독의 를 보고나서는 변화없이 비슷한 주제와 영화적 질감을 고집하는 감독의 매너리즘을 탓하며, 함께 영화를 본 동료들과 다소 냉랭한 평가를 나누었습니다. 그러나 불과 몇달후 접한 기키 키린 (영화에서 할머니 하츠에 역할을 맡았던 배우)의 ..

영화 읽기 2018. 12. 20.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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