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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평] 이것이 국가인가? : 세월호 침몰 사건을 바라보는 지젝의 시선과 산자의 독백 (이상철)

    2014.04.30 by 제3시대

  • [신학 정보: 바울신학가이드7] 바울과 탈식민주의II - 바울과 제국 (한수현)

    2014.04.30 by 제3시대

  • [전쟁과 평화3] 정치적 상처를 치유하기: 회복적 정의와 인간 안보 (배근주)

    2014.04.30 by 제3시대

  • [목회 마당] 너는 안다, 침묵 하나에-주검 하나 (유승태)

    2014.04.30 by 제3시대

  • [시선의 힘: 서평] 카메라 루시다 (오종희)

    2014.04.30 by 제3시대

  • [시선의 힘] 우상에 대한 짧은 단편(1) : 페티쉬(Fetish) (이상철)

    2014.04.30 by 제3시대

  • [소식: 심원학당 강좌] 전환. 21세기 민중신학을 위하여: 민중신학의 현재성 구축(혹은 해체)을 위한 몇 가지 발칙한 상상들!

    2014.04.30 by 제3시대

[시평] 이것이 국가인가? : 세월호 침몰 사건을 바라보는 지젝의 시선과 산자의 독백 (이상철)

이것이 국가인가? : 세월호 침몰 사건을 바라보는 지젝의 시선과 산자의 독백 이상철 (한신대 외래교수) Intro 배가 가라앉았다. 300명이 넘는 사망자와 실종자를 내었고, 그 중의 대부분은 고등학교 2학년 눈이 부시게 푸르른 아이들이다. 2014년 고난주간 중간에 들려온 이 소식은, 그리고 현재 계속 진행 중인 그 사건은 우리를 모두 슬픔과 절망에 떨게 했고, 우리의 입에서 부활을 말하지 못하게 하였다. 구약성서 전도서 기자에 의하면 매사에는 때가 있다고 한다. 그래 지금은 하염없이 울고 슬퍼해야 할 때이다. 그런데 자다가 자다가 울화가 치밀어 잠에서 깨면 다시 잠을 이룰 수가 없다. 대체 이것이 국가인가? 우리는 앞으로 어떻게 이 땅에서 살아가면서 저 바다에 누워 하늘을 바라볼 수 있을까? 우리가 ..

시평 2014. 4. 30. 00:48

[신학 정보: 바울신학가이드7] 바울과 탈식민주의II - 바울과 제국 (한수현)

[바울신학가이드7] 바울신학과 탈식민주의II - 바울과 제국 한수현 (Chicago Theological Seminary / 박사 과정) 왜 주류신학에서 탈식민주의를 말하지 않는가? 이전의 웹진의 글에서 원래는 식민주의 시대 이후의 정치적 텍스트 읽기의 한 방법인 탈식민주의가 어떻게 성서 해석의 장으로 들어왔고, 성서가 쓰여졌을 당시의 역사적 상황과 얼마나 잘 맞아떨어지는가를 논했다. 더 나아가 탈식민주의 이론의 발달로 인해 영미의 인문학과 신학이 자신의 오만을 반성하고 새로운 텍스트 읽기를 인정하는 중요한 단초가 되었음을 지적하였다. 이번 웹진은 그러한 탈식민주의적 성서읽기가 어떻게 신약성서에서 이루어지고 있는지 짧게나마 다루어 보고자 한다. 하지만 먼저 그 전에 이른바 진보적 성서읽기가 왜 신학교의 ..

신학비평 2014. 4. 30. 00:48

[전쟁과 평화3] 정치적 상처를 치유하기: 회복적 정의와 인간 안보 (배근주)

정치적 상처를 치유하기 - 회복적 정의와 인간 안보 배근주 (Denison University 종교 윤리 교수, 성공회 사제) 지난 2012년 미국 인디애나주의 노트르담 대학교에서 신학과 평화학을 가르치는 다니엘 필폿(Daniel Philpott) 교수는 “정의로운 평화와 부정의한 평화(Just and Unjust Peace: An Ethic of Political Reconciliation, Oxford University Press, 2012)”라는 책을 출판했습니다.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 전통에서 발견되는 평화와 상생의 윤리를 재발견한 이 책은, 물리적 전쟁이나 무력 충돌이 끝난 후, 어떻게 살아남은 자들이 상처를 치유하고 새로운 사회를 건설해 나갈 수 있는가에 대한 방향성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시선의 힘 2014. 4. 30. 00:48

[목회 마당] 너는 안다, 침묵 하나에-주검 하나 (유승태)

너는 안다, 침묵 하나에- 주검 하나 유승태 (본 연구소 상임연구원, 한백교회 전도사) 그는 실로 우리가 받아야 할 고통을 대신 받고, 우리가 겪어야 할 슬픔을 대신 겪었다. 그러나 우리는, 그가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받는다고 생각하였다. 그러나 그가 찔린 것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고, 그가 상처를 받은 것은 우리의 악함 때문이다.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써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매를 맞음으로써 우리의 병이 나았다. 우리는 모두 양처럼 길을 잃고, 각기 제 갈 길로 흩어졌으나, 주님께서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지우셨다. ― 「이사야」 53장 4~6절 1. 지난 16일 끔찍한 사고가 발생한 이후, 공적인 자리에서 누구 하나 편안한 마음으로 이야기하는 것을 볼 수 없습니다. 한 지인..

목회마당 2014. 4. 30. 00:47

[시선의 힘: 서평] 카메라 루시다 (오종희)

카메라 루시다 오종희 (본 연구소 회원, 한백교회 교인) 이 세상에 존재를 알린 지 이백년도 안 된 사진은 그것의 선배 격이자 오랜 세월을 두고 우리에게 ‘예술’이란 이미지를 선명하게 남겨준 숱한 천재들을 배출한 ‘회화’에게 향하는 음울한 콤플렉스에서 이미 벗어났는가. 사진의 역사적 흐름을 보자면, 대상의 절대적 재현이라는 사진만의 기능으로 말미암은 사실적 증거자료로, 또는 회화주의 사진과 같은 사진의 자기 탐색이 결여된 시기를 거쳐, 세계대전 등의 보도 사진이 보여주는 실재와 조작, 계몽과 선동, 타인의 고통과 자신의 안락, 정치와 미학 등의 혼재된 경험을 치르며 지금의 디지털 증강 사진에 이르기까지 소비자본주의 기술 복제 시대의 예술 그 당사자로서의 독특한 지위를 사진은 향유하고 있다. 한걸음 더 나..

시선의 힘 2014. 4. 30. 00:47

[시선의 힘] 우상에 대한 짧은 단편(1) : 페티쉬(Fetish) (이상철)

우상에 대한 짧은 단편(1) : 페티쉬(Fetish) 이상철 (한신대 외래교수) 프롤로그 한국으로 돌아온 지 3주가 지나간다. 이제는 나이가 들었는지 시차적응에 꽤 시간이 걸리더군. 예전에는 열흘 정도면 가뿐했는데, 이번에는 2주가 지나가는데도 적응하는데 만만치 않다. 시차에 적응되지 않은 몽롱한 정신으로 나는, 나를 가르쳤던 선생님들을 만났고, 내가 가르치는 학생들을 만났다. 역시 몽롱한 정신으로 나는, 내가 다녔던 교회를 방문했고, 많이 파헤쳐 놓긴 했지만 그나마 남아 있는 예전 놀이터들 주변을 배회하며, 지난 10년에 대한 송사를 하나씩 하나씩 바치고 있는 중이다. 이렇게 어리버리 다시 한국사회에 적응해 가는 내게 누군가 물었다. 다시 찾은 서울의 느낌이 어떠냐고? 섬광같이 Fetish 라는 단어가..

시선의 힘 2014. 4. 30. 00:47

[소식: 심원학당 강좌] 전환. 21세기 민중신학을 위하여: 민중신학의 현재성 구축(혹은 해체)을 위한 몇 가지 발칙한 상상들!

심원학당 강좌 전환. 21세기 민중신학을 위하여 민중신학의 현재성 구축(혹은 해체)을 위한 몇 가지 발칙한 상상들! 강좌설명 이 강좌는 민중신학과 현대철학을 접맥시키려는 데 초점이 있다. 그것은 21세기 민중 문제에 다가가기 위해 현대 철학자들의 성찰들을 통해 민중신학이 미처 사유하지 못했던 것을 보충하려는 시도이다. 특히 주체와 타자, 그리고 차이에 대한 현대철학의 성찰적 인식에 도움을 받아 민중신학의 전환을 도모하려는 것이다. 이를 위해 본 강좌는 민중신학의 논지들과 일군의 포스트모던 학자들 간의 대화를 모색하려 한다. 강사 이상철은 시카고 신학대학원(CTS)에서 ‘타자의 윤리’를 주제로 Ph.D 학위를 취득하였고, 현재 한신대에서 외래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그는 레비나스의 타자론과 데리다의..

소식 2014. 4. 30.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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