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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집 : 이용수 선생의 발언과 정의연] 넘어서야 할 것과 거리를 두어야 할 것(조민아)

    2020.05.26 by 제3시대

  • [특집 : 이용수 선생의 발언과 정의연] 특집호를 발행하며(정용택)

    2020.05.26 by 제3시대

  • [시선의 힘] 우리는 포항제철을 부인할 수 있을까 –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관한 단상(황용연)

    2016.08.01 by 제3시대

[특집 : 이용수 선생의 발언과 정의연] 넘어서야 할 것과 거리를 두어야 할 것(조민아)

이용수 선생의 발언과 정의연 : 넘어서야 할 것과 거리를 두어야 할 것 조민아 (조지타운대학교 교수, 본 연구소 연구기획위원) 스위스의 사회문화학자 울리히 슈미트 (Ulrich Schmid)에 따르면, 홀로코스트 담론을 통해 형성된 유럽 각국의 민족주의 이념에는 “승리가 아닌 패배가, 자기 긍정이 충만한 영웅 서사가 아닌 비극적이고 모멸스러운 패배와 피해의 서사가 그 중심에 있다.” 영웅서사와 피해자서사는 공히 우리와 적을 구분하는 이분법적 구도에서 출발한다. 영웅은 적보다 강하고, 피해자는 적보다 약하다. 그러나 피해자서사에 등장하는 고통은 국가를, 아니 그 국가의 정체성을 형성하는 민족을 단일한 공동체로 묶는데 있어 영웅서사 보다 더 큰 효과가 있다. 영웅 서사는 승리의 주도권을 주장하는 목소리들로 ..

특집 2020. 5. 26. 12:39

[특집 : 이용수 선생의 발언과 정의연] 특집호를 발행하며(정용택)

특집호를 발행하며 최근 우리 사회에서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일본군성노예문제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정의연)에 대하여, 이 단체와 오랜 세월을 함께 해온 위안부 피해당사자이자 여성인권운동가인 이용수 선생이 제기하고 있는 비판과 폭로는 우리로 하여금 사회운동(또는 인권운동)에서 피해당사자와 활동가 사이의 관계를 어떻게 정립할 것인가라는 중요한 쟁점을 다시 마주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주지하다시피, 피해당사자의 고통을 증언하고 그의 회복을 돕는 운동에서 추구해야 할 궁극적인 목표는 그 사람의 피해의 기억을 복원하면서 그를 ‘피해자’로 계속해서 고착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피해의 상처로부터 벗어나 아니 그것을 발 딛고 일어서서 그가 가치 있게 여기는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실질적 자유를 획득할 수 있도록 돕는..

특집 2020. 5. 26. 12:36

[시선의 힘] 우리는 포항제철을 부인할 수 있을까 –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관한 단상(황용연)

우리는 포항제철을 부인할 수 있을까 –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관한 단상 황용연 (본 연구소 객원연구원, GTU Interdisciplinary Studies 박사과정(민중신학과 탈식민주의)박사후보생) 1. 지난 해 말 한국-일본 외교장관 간에는 이른바 ’12.28 위안부 합의’가 이루어졌다. 그리고 얼마 전 그 합의에 따른 재단이 출범했고, 조만간 그 합의에 따른 10억엔을 받을 예정이라고 한다. 이 합의에 대한 서경식 교수와 와다 하루키 교수 사이의 지상논쟁이 지난 3월에 한겨레신문을 무대로 벌어졌다. ’12.28 합의’에 대한 서경식의 부정적 입장과 와다 하루키의 긍정 후 개선의 입장이 시종일관 엇갈리는 이 논쟁에서 특히 필자의 주의를 끌었던 엇갈림의 지점은 이 곳이었다. “아시아 여성기금 사업은 네..

시선의 힘 2016. 8. 1.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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