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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선의 힘: 서평] 샌델이 말한 것과 말하지 않은 것 (정용택)

    2012.06.29 by 제3시대

  • [연구소의 책] 잉여의 시선으로 본 공공성의 인문학 (백소영, 엄기호 외 | 이파르)

    2011.07.25 by 제3시대

  • [소식: 144차 월례포럼] 수난이야기를 통해 본 마가공동체의 기억의 삶의 자리 (정용택)

    2011.07.25 by 제3시대

  • [신학 정보] 비극과 구원을 변주하는 새로운 신학의 내러티브를 위하여 (정용택)

    2011.03.23 by 제3시대

  • [신학 정보] ‘바라빠 이야기’ 연구 동향 (3) (정용택)

    2010.10.21 by 제3시대

  • [신학 정보] ‘바라빠 이야기’ 연구 동향 (2) (정용택)

    2010.08.17 by 제3시대

  • [신학 정보] ‘바라빠 이야기’ 연구 동향 (1) (정용택)

    2010.06.16 by 제3시대

  • [목회 마당] '양의 문'으로 나아오시오 (정용택)

    2010.01.11 by 제3시대

[시선의 힘: 서평] 샌델이 말한 것과 말하지 않은 것 (정용택)

샌델이 말한 것과 말하지 않은 것 - 마이클 샌델의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에 붙여 정용택 (본 연구소 상임연구원) 정의와 도덕이 시장과 만날 때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안기순 역, 와이즈베리)을 읽는 내내 샌델이 인용하는 수많은 사례들 앞에서 먼저 그의 성실성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 대체 어떻게 그 많은 사례들을 수집하고 검토하고 분석할 수 있었을까 궁금했다. 사실 이 책이 제기하는 쟁점이 무엇인지를 알아차리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 이미 샌델의 저작들, 가령 공전의 베스트셀러인 『정의란 무엇인가?』나 『왜 도덕인가?』를 읽은 사람, 혹은 샌델의 하버드 강의 동영상을 한번이라도 본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책 제목만 봐도 샌델이 이 책을 어떻게 풀어나갈지 머릿속에 그려질 것이다. 샌델의 ..

시선의 힘 2012. 6. 29. 09:56

[연구소의 책] 잉여의 시선으로 본 공공성의 인문학 (백소영, 엄기호 외 | 이파르)

『잉여의 시선으로 본 공공성의 인문학』 - 위기의 지구화 시대 청소년이 사는 법 ▷ 지은이 : 백소영ㆍ엄기호 외 지음 ▷ 펴낸곳 : 도서출판 이파르 ▷ 기 획 :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우리신학연구소, 한신대 평화와 공공성 센터 ▷ 2011년 6월 30일 발행 | 값 12,000원 | 304쪽 ▷ 분 류 : 사회>사회비평/비판>한국사회비판 * 책 소개 보러가기 책 소개 지구화 시대 공공성의 위기와 청(소)년의 삶 지구화, 세계화의 폭력적인 확산으로 근대적 민주주의의 제도들이 도처에서 위협을 받고 있다. 그것은 근대적인 공공성의 위기를 의미한다. 최근 공공성 논의가 부각되는 것은 이런 맥락을 갖고 있다. 이 책은 지구화라는 길고 복잡한 터널에 진입하여 교착 상태에 빠져 있는 한국사회의 공공성의 문제를 다..

연구소의 책 2011. 7. 25. 16:04

[소식: 144차 월례포럼] 수난이야기를 통해 본 마가공동체의 기억의 삶의 자리 (정용택)

소식/월례포럼 2011. 7. 25. 15:30

[신학 정보] 비극과 구원을 변주하는 새로운 신학의 내러티브를 위하여 (정용택)

비극과 구원을 변주하는 새로운 신학의 내러티브를 위하여 정용택 (본 연구소 상임연구원) 우리가 사는 세계가 점점 재난으로 파괴되어가고 묵시록의 파국적 이미지가 막연한 불안을 넘어 현실적 공포를 자아내고 있는 현재, 수많은 이들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자연 일반의 재난 앞에서 이런저런 질문들을 쏟아내고 있다. “이러한 일들이 어떻게 일어날 수 있는가?” “앞으로 우리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우리는 이 파국적 공포 앞에서 어떤 대책을 세워야 하는가?” 물론 그 모든 질문들도 정작 재난을 직접적으로 당한 사람들 앞에선 살아남은 자들, 그래서 미래를 염려할 수 있는 여유를 가진 자들에게나 해당하는 사치스러운 질문에 불과할지 모른다. 어쩌면 지금 이 순간에도 재난을 당하고 있는 사람들, 가까운 가족과 ..

신학비평 2011. 3. 23. 21:14

[신학 정보] ‘바라빠 이야기’ 연구 동향 (3) (정용택)

‘바라빠 이야기’ 연구 동향 (3) 정용택 (본 연구소 상임연구원) 1. 구전되고 기억된 역사로서 복음서 영국의 신약학자 제임스 던(James D.G. Dunn)은 복음서의 형성 과정이 “과거를 다시 현존하게 함으로써(Vergegenwärtigung), 정확하게 과거와 현재의 지평을 융합하는 ‘기억함’의 과정이었”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공관복음서의 최초 이야기들 속에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은 처음 제자들의 기억들이다―즉, 예수 자신이 아니라 기억된 예수인 셈이다.” 복음서의 이야기들이 근본적으로 예수에 관한 지지자들의 기억의 산물이라는 관점을 취한다면, 우리는 이 이야기가 역사적 진실로서 입증되기 어렵다고 해서, 반드시 이 이야기의 ‘모든 것’들이 후대에 갑작스럽게 만들어진 허구라고 간주할 수도 없다는..

신학비평 2010. 10. 21. 22:51

[신학 정보] ‘바라빠 이야기’ 연구 동향 (2) (정용택)

‘바라빠 이야기’ 연구 동향 (2) 정용택 (본 연구소 상임연구원) 1. 속죄제의에서 수난이야기로! 빌라도가 마음이 흔들려서 예수를 놓아주려 하다가 결국 예루살렘의 영향력 있는 엘리트층의 요구를 묵인하는 쪽으로 결정을 했다는 복음서의 묘사는 지속적으로 의문시되어 왔다. 많은 학자들은 이러한 묘사는 예수와 초기 그리스도교를 친(親)로마적으로 보이게 하기 위한 변증적 목적에서 생겨났다고 추정한다. 그리고 그런 맥락의 연장선상에서 바라빠의 이야기도 반(反)유대/친(親)로마적 정황에서 생성된 픽션으로 이해되어왔다. 지난 호의 글에서도 소개했듯이, 바라빠 이야기에 대한 주목할 만한 연구를 제출한 학자들은 대체로 그 이야기가 만들어진 역사적인 삶의 자리를 초기 그리스도교의 변증적 상황에서 파악했다. 즉, 아람어 ‘..

신학비평 2010. 8. 17. 16:03

[신학 정보] ‘바라빠 이야기’ 연구 동향 (1) (정용택)

‘바라빠 이야기’ 연구 동향 (1) 정용택 (본 연구소 상임연구원) 모두들 잘 알다시피, 예수가 사형을 선고받는 결정적인 현장에서 예수와 그 운명의 심판대에 잠시나마 함께 서 있었던 인물이 바로 바라빠이다. 오랫동안 교회의 설교 강단에서는 바라빠를 예수의 대속적 죽음의 첫 번째 수혜자이자, 모든 구원받은 죄인들의 실존을 상징하는 존재로 선언해왔다. 바라빠에 관한 최초의 주석이라 할 수 있을 베드로의 성전에서의 설교는 바라빠와 예수 그리스도 간의 아이러니한 운명의 역전을 잘 보여주고 있다: “여러분은 일찍이 그를 넘겨주었고, 빌라도가 그를 놓아 주기로 작정했을 때에도, 여러분은 빌라도 앞에서 그것을 거부하였습니다. 여러분은 거룩하고 의로운 그를 거절하고, 살인자를 놓아 달라고 청하였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신학비평 2010. 6. 16. 18:33

[목회 마당] '양의 문'으로 나아오시오 (정용택)

‘양의 문’으로 나아오시오. ―요한복음 10:7~13, 5:1~14 정용택 (본 연구소 상임연구원) 요한복음 10장의 현장 찾기 10:11나는 선한 목자입니다.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립니다. 12삯꾼은 목자가 아니요, 양들도 자기의 것이 아니므로,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들을 버리고 달아납니다. 그러면 이리가 양들을 물어가고, 양떼를 흩어 버립니다. 13그는 삯꾼이어서, 양들을 생각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8나보다 먼저 온 사람은 다 도둑이고 강도입니다. 그래서 양들이 그들의 말을 듣지 않았습니다. 10도둑은 다만 훔치고 죽이고 파괴하려고 오는 것뿐입니다. 나는, 양들이 생명을 얻고 또 더 넘치게 얻게 하려고 왔습니다. 7예수께서 다시 말씀하셨다.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당신들에게 ..

목회마당 2010. 1. 11.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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