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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평] 판문점(양권석)

    2018.05.10 by 제3시대

  • [시평] 남북화해시대 그리스도교 평화운동의 과제(김진호)

    2018.04.25 by 제3시대

  • [시평] 진정한 평화와 안보를 위한 기독교인의 발걸음 (배근주)

    2016.08.17 by 제3시대

  • [비평의 눈] 평화를 생각하며...(배근주)

    2016.04.18 by 제3시대

  • [시평] 다시 평화의 길을 열어야 한다. (양권석)

    2016.03.08 by 제3시대

[시평] 판문점(양권석)

판문점 양권석(본 연구소 소장 / 성공회대 신학과 교수) 중앙에 군사 분계선이 가로 질러 지나면서 남한과 북한을 가르고 있다. 그리고 남북의 끝에는 각각의 경비병 막사가 자리잡고 있고, 그 다음으로 남쪽에는 평화의 집과 자유의 집이 북쪽에는 통일각과 판문각이 반으로 접어면 그대로 하나가 될 듯 정확하게 대칭을 이루고 있다. 경비병 초소들의 배치도 어김없이 서로를 마주보고 있다. 왼쪽으로 사천이라는 내가 남북을 가로 질러 흐르고 있는데, 군사분계선이 이 사천강을 만나면 남쪽을 향해 90도로 방향을 틀어 남쪽으로 내려간다. 그래서 지도상으로는 판문점의 남쪽 귀퉁이에 해당하는 곳에 ‘돌아오지 않는 다리’가 사천강과 군사분계선을 가로지르고 있다. 판문점은 숨기거나 포장할 필요를 전혀 못 느끼는 듯, 뻔뻔하고도 ..

시평 2018. 5. 10. 11:31

[시평] 남북화해시대 그리스도교 평화운동의 과제(김진호)

남북화해시대 그리스도교 평화운동의 과제 김진호 (본 연구소 연구실장) 남북정상회담 일주일을 남겨두고 또 한 번 놀라운 소식이 전해졌다. ‘종전선언’이 있을지 모른다는 것이다. 1953년 7·27 휴전협정은 양 진영의 ‘전투 행위 중단’을 뜻한다. 하지만 여기에는 ‘전쟁은 여전히 진행 중’이라는 의미도 담겨 있다. 하여 한반도의 평화체제를 구축하려는 남북대화는 휴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전환하는 것을 과제로 삼아왔다. 물론 휴전협정의 당사자가 아닌 남한정부가 평화협정의 당사자로 참여할 권리는 없다. 하지만 남한이 사실상의 당사자임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하여 남한정부가 북한과 함께 종전선언을 한다는 것은 국제법적 효력을 갖지는 못하겠지만 매우 중요한 변수일 수 있다. 이것은 곧 열릴 북·미 정상회담에서 ‘비핵..

시평 2018. 4. 25. 16:02

[시평] 진정한 평화와 안보를 위한 기독교인의 발걸음 (배근주)

진정한 평화와 안보를 위한 기독교인의 발걸음 배근주 (Denison University 종교 윤리 교수, 성공회 사제) 미국의 여성 윤리학자 샤론 웰치 (Sharon Welch)의 책 ‘진정한 평화, 진정한 안보Real Peace, Real Security: The Challenges of Global Citizenship (Fortress Press, 2008)’는 평화에 관한 다양한 이론과 실천을 간략하면서도, 효과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웰치는 특정 국가에 속한 시민이면서 동시에 세계 시민인 우리들에게, “어떻게 하면 종교적, 윤리적 전통을 가지고 있는 국제 사회가 인류에 대한 범죄를 막거나 벌할 수 있을까 (1)”라는 신학적, 윤리적 화두로, 이 작지만 힘있는 책의 서문을 연다. 쉬운 화두가 아니다..

시평 2016. 8. 17. 23:50

[비평의 눈] 평화를 생각하며...(배근주)

평화를 생각하며... 배근주 (Denison University 종교 윤리 교수, 성공회 사제) 부활절이 지나고, 교회에서 가장 많이 들리는 말이 “할렐루야”와 “평화”이다. 예배형식과 교회 절기, 그리고 거기에 담긴 신학적 의미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성공회에서는, 사순절 기간 동안 예수의 부활을 의미하는 “할렐루야”를 입밖으로 내지 않는다. 40일 동안 침묵 속에 묻혀 있던 할렐루야는 부활절 새벽 (또는 부활절 직전 토요일 일몰 후)에, 말 그대로 부활한다. 부활절부터 오순절 성령 강림 주일전까지, 교회에서는 일곱번의 주일을 부활절로 기념한다. 이 기간 동안 읽혀지는 각기 다른 복음서 대부분은 부활한 예수가 그의 제자들에게 “평화”를 기원하는 내용들을 담고 있다. 예수의 죽음 후에, 일상이 파괴되고, 두..

비평의 눈 2016. 4. 18. 15:29

[시평] 다시 평화의 길을 열어야 한다. (양권석)

다시 평화의 길을 열어야 한다. 양권석(본 연구소 소장 / 성공회대 신학과 교수) 1월 6일 북한의 제4차 핵실험, 2월 7일의 북한의 광명성 4호 로켓발사, 2월 10일 우리 정부의 개성공단 전면중단 결정과 함께 거센 북풍이 불고 있다. 정부와 여당은 한반도의 현재를 준전시 상황으로 기정사실화 하면서, 테러방지법과 사드배치 협상을 밀어붙이고, 교과서 국정화의 정당성과 “한일 정부간 위안부 합의”가 최선이면서 동시에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고 강변하고 있다. 그리고 4월의 총선 역시 그 북풍의 소용돌이 속에 가두어 보겠다는 계산인듯하다. 결코 낯설지도 새롭지도 않은 오히려 매우 익숙한 반복이다. 하지만 이번에는 분명히 그 북풍의강도와 질이 달랐다. 2000년 6월 15일, 적대적 대결로부터 남북의 평화적 ..

시평 2016. 3. 8.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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