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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평] 새삼 묻는다, 5월 9일에 그리스도인은 어떤 선택을 할지(김윤동)

    2017.04.26 by 제3시대

  • [시평] 죽음의 굿 (김진호)

    2012.12.17 by 제3시대

  • [시평] 실종 (김진호)

    2012.10.29 by 제3시대

  • [소식: 158차 월례포럼] 메시아주의, 대선을 앞둔 한국 정치의 어떤 열망 (김진호)

    2012.10.23 by 제3시대

  • [시선의 힘] 미국 이민법을 바라보는 데리다의 시선 (이상철)

    2012.07.30 by 제3시대

  • [시선의 힘] 힐러리는 박근혜의 미래다! (이상철)

    2012.05.20 by 제3시대

  • [시선의 힘] 철 지난 미국 대선을 통해 본 2012년 한국 대선 읽기 (이상철)

    2012.04.03 by 제3시대

[시평] 새삼 묻는다, 5월 9일에 그리스도인은 어떤 선택을 할지(김윤동)

새삼 묻는다, 5월 9일에 그리스도인은 어떤 선택을 할지 김윤동 (본 연구소 행정연구원) 그리스도인이 선거에 임하는 자세? 5월 9일이 다가오고 있다. 헌법 최초 탄핵이라는 소용돌이 속에서 촛불을 들었건 들지 않았건 모두가 ‘내가 바라는 다음 세상’에 대해 한 마디씩 거들고 있는 이 상황에서 나는 어떻게 선거를 해야 하는가? 나의 소중한 목소리를 내는 소중한 선거란 어떤 것일까? 분명 예년의 투표보다 그 무게가 남다름을 인지하면서도 짧은 선거 기간만큼이나 응축된 생각들을 이어나가고 있는 하루하루다. 필자는 한 명의 신앙인으로서, 삶의 신념과 정체성이 곧 ‘그리스도이신 예수’라 고백하는 1인으로서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선거를 해야 하는가?’ 라는 질문을 던져 보기로 했다. 필자보다 더 오래되고 노련한 정치..

시평 2017. 4. 26. 15:58

[시평] 죽음의 굿 (김진호)

죽음의 굿 김진호 (본 연구소 연구실장) 의인이 망해도 그것을 마음에 두는 자가 없고, 경건한 사람이 이 세상을 떠나도 그 뜻을 깨닫는 자가 없다. 의인이 세상을 떠나는 것은, 실상은 재앙을 피하여 가는 것이다. ― 「이사야서」 57,1 제국의 경제가, 그 시스템이 온 이스라엘을 요동치게 했습니다. 황제가 재가한 국제적 거상(巨商)들이 이 지역에도 들어왔고, 대지주들은 그와 거래하기 위해 생산물의 가격 낮추기 경쟁에 매진했습니다. 일단 그와 거래관계가 트이게 되면 국제무역의 지역 독점권을 얻게 되었지요. 또한 세금대납업자가 될 수도 있었습니다. 이는 경제적 지위와 정치적 지위를 동시에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지요. 그러다보나 경쟁력이 떨어지는 대지주들이 몰락하는 경우도 빈번했고, 무엇보다도 소농들의 몰..

시평 2012. 12. 17. 01:34

[시평] 실종 (김진호)

실종 김진호 (본 연구소 연구실장) 그 때에는 내가 내 종 야곱에게 준 땅 곧 그들의 조상이 살던 땅에서 그들이 살게 될 것이다. 그 땅에서 그들과, 그 자자손손이 영원히 거기에서 살 것이며, 내 종 다윗이 그들의 영원한 왕이 될 것이다. ―「에스겔서」 37,25 실패한 체제 이후를 어떻게 할 것인가? 이 문제를 두고 바벨로니아에 의해 강제 유배된 이주민 집단들 내부에서 복잡한 논쟁이 벌어졌습니다. 특히 제국의 끝이 임박했다는 믿음이 널리 확산되자 이런 논쟁은 폭발적으로 활기를 띱니다. 그리고 많은 대중은 다분히 메시아주의에 들떠 있었습니다. 하여 당대의 지식인들은 메시아적 열망을 부추기며 자기들의 미래 기획 속에 저들 대중을 끌어들이려 했습니다. 과거의 인물 에스겔의 상징성을 추종하는 사제집단들도 당대..

시평 2012. 10. 29. 00:35

[소식: 158차 월례포럼] 메시아주의, 대선을 앞둔 한국 정치의 어떤 열망 (김진호)

포럼 취지_ 대선 정국을 해석하는 담론들이 난무한다. 이 글 또한 그러한 해석의 하나다. 특히 이 글은 대선을 둘러싼 최근의 열정을 감정의 차원에서 묻는다. 그 중에서도 종교적 감성을 다룬다. 즉 대선을 ‘의도의 정치’의 차원에서 살피는 게 아니라, ‘종교적 감성의 정치’의 차원에서 묻고자 한다. 구체적으로 이 글은 박정희 담론과 노무현 담론에서 메시아 정치적 차원을 읽어내고, 그 각각의 특징들을 해석하고자 한다. 무엇보다도 이 글이 주목하는 것은 왜 오늘의 대중은 메시아 정치를 열망하는가의 문제다. 그 속에서 한국의 근대를 대중이 어떻게 체감하고 있고, 그것이 왜 종교적 열정으로 표현되고 있는가를 묻는다. 또한 그 열정이 각기 다른 두 개의 메시아주의적 욕망으로 정치화되고 있는 메커니즘을 살피고, 그것..

소식/월례포럼 2012. 10. 23. 23:59

[시선의 힘] 미국 이민법을 바라보는 데리다의 시선 (이상철)

미국 이민법을 바라보는 데리다의 시선 이상철 (Chicago Theological Seminary / 윤리학 박사 과정) 지난 웹진46호에서 필자는 데리다의 ‘해체’에 대한 범박한 정리를 시도하였고, 이어서 데리다를 바라보는 관점에 있어 진보. 보수 각 진영이 보이는 (데리다에 대한)입장의 차이와 의심의 근거를 잠시 설명한바 있다. 이번 웹진에서는 올해 미국 대선의 최대 이슈로 등장한 이민법에 대한 데리다의 입장을 따라가면서 데리다의 해체주의와 좀 더 친근하게 놀아보기로 하자. 프롤로그: 2012년 미국 대선의 관전포인트 한국과 마찬가지로 미국도 올해 대선을 치룬다. 재선을 노리는 민주당의 오바마와 공화당의 룸니의 대결로 좁혀진 미 대선은 몇 가지 측면에서 보수와 진보진영 사이의 첨예한 논쟁을 예고하고 ..

시선의 힘 2012. 7. 30. 10:53

[시선의 힘] 힐러리는 박근혜의 미래다! (이상철)

힐러리는 박근혜의 미래다! 이상철 (Chicago Theological Seminary / 윤리학 박사과정) 2008년 미 대선에 대한 기억: 오바마에 대한 깔대기 지난 달에 이어 ‘철 지난 미국 대선을 통해 본 2012년 한국대선 읽기’ 두 번째 글이다. 2004년 미국 대선에서 민주당의 캐리와 공화당의 부시가 맞붙었을 때, 본 게임 전에 결선에 나갈 민주당 후보를 뽑는 최종 전당대회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그 모임에서 캐리에 대한 지지 연설을 했던 몇몇의 연사가 있었다. 그 중의 한 명이 유독 눈에 띠었다. 당시 필자는 미국 온지 2~3달 밖에 안되었던 터라 어리버리하던 시기였고, 귀도 뚫리지 않았던 때라 무척 힘겹게 하루하루를 보내던 때였다. 그런데 유독 그 사람의 영어는 귀에 쏙쏙 들어왔고 비록 무..

시선의 힘 2012. 5. 20. 22:47

[시선의 힘] 철 지난 미국 대선을 통해 본 2012년 한국 대선 읽기 (이상철)

철 지난 미국 대선을 통해 본 2012년 한국 대선 읽기 이상철 (Chicago Theological Seminary / 윤리학 박사과정) 미국에 와서 필자는 두 번의 대선을 경험하였다. 미국에 오자마자(2004년 가을) 재선을 목표로 하던 공화당의 부시와 민주당의 캐리간의 대결과, 2008년 민주당의 오바마와 공화당의 매캐인 간의 대결이 그것이었다. 미국인들은 우리나라 국민과는 다르게 서로 다른 자신들의 정치적 입장들에 대해 목에 핏대 올리며 고함치지 않는다. 영리한 것인지 예의바른 것인지, 아니면 누가 되든 그 놈이 그 놈이라는 경험적 진실에 익숙해진 탓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우리와는 안 맞는 선거문화다. 한가지 비슷한 것을 굳이 고르라면 전통적 민주당 텃밭은 뉴욕, 시카고, 샌프란 등 주로 도시..

시선의 힘 2012. 4. 3.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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