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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에세이] 이미지 카타콤베 5(오종희)

    2019.04.04 by 제3시대

  • [사진에세이] 설렁탕을 사다 놓았는데 왜 먹지를 못하니, 디지털 생태계에서.(백정기)

    2019.02.21 by 제3시대

  • [사진에세이] 이미지 카타콤베 4 (오종희)

    2019.01.30 by 제3시대

  • [사진에세이] 이미지 카타콤베 3 (오종희)

    2018.11.28 by 제3시대

  • [사진에세이] 다시 가라앉는다(백정기)

    2018.11.08 by 제3시대

  • [사진에세이] 이미지 카타콤베 2 (오종희)

    2018.09.28 by 제3시대

  • [사진에세이] 여름 비, <하우夏雨> (백정기)

    2018.08.16 by 제3시대

  • [사진에세이] 이미지 카타콤베 1 (오종희)

    2018.07.25 by 제3시대

[사진에세이] 이미지 카타콤베 5(오종희)

이미지 카타콤베 5 비가역적인 시간 가역적인 이미지 무덤의 문. 오종희 作 (본 연구소 회원, 한백교회 교인)

사진에세이 2019. 4. 4. 22:54

[사진에세이] 설렁탕을 사다 놓았는데 왜 먹지를 못하니, 디지털 생태계에서.(백정기)

설렁탕을 사다 놓았는데 왜 먹지를 못하니, 디지털 생태계에서. “설렁탕을 사다 놓았는데 왜 먹지를 못하니” 을 통해서 잘 알려진 말이다. 죽은 아내에게 설렁탕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음식은 신진대사가 일어나는 생명에게나 필요할 뿐이다. 신진대사를 멈추면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생명이 아니다. 그런데 신진대사가 아예 없는 모니터 속 영상에 음식을 권하는 사람들이 있다. 물론 진지한 태도는 아니다. “덕후”나 “히키코모리” 다운 행동이다. 만날 수 없는 이성(2D애니메이션)에 대한 간절함을 표현하는 몸짓일 뿐이다. 혹은 재미있는 사진을 찍기 위한 연출이다. 영상은 현실의 음식에 반응하지 않는다.하지만 그 반대는 가능하다. 사람은 영상 속 음식에도 반응한다. 감각을 통해서 받아들인 음식 정보는 다음 판단의 기..

사진에세이 2019. 2. 21. 09:48

[사진에세이] 이미지 카타콤베 4 (오종희)

이미지 카타콤베 4 앨범 속 그때의 그는 군복을 입고 나를 본다. 저 응시가 내가 평생을 느끼는 쾌락과 공포를 오가게 한 신의 그것인가. 유니폼을 착장하고 철모를 쓰고 검은 얼굴 검은 손 한반도 어느 산하에서 그는 전쟁중이다. 내게는 대체 될 수 없는 그가 사진 이미지로는 다른 무수한, 시대 이미지 속의 영락없는 군인이다. 인터넷에 떠도는 6.25 사진과 나란히 해본다. 거부감 없이 이어진다. 그러나 내 맘이 일렁인다. 전형적인 시대상으로 묻어두기에 그는 너무 멀리 간다. 그가 등진 산등성이는 어디쯤인건가 그가 어깨동무한 다른이는 전쟁 중에 살아남았을까 사진사 앞의 그는 도대체 무슨 생각을 품고있는 걸까. 저 검은 손 더러운 군복은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 저 허세 좋은 웃음과 포즈에 대해 말해줄리 없는 ..

사진에세이 2019. 1. 30. 19:20

[사진에세이] 이미지 카타콤베 3 (오종희)

이미지 카타콤베 3 아버지 증명하기.....아버지와 아버지와 아버지와 아버지와 아버지. 오종희 作 (본 연구소 회원, 한백교회 교인)

사진에세이 2018. 11. 28. 23:46

[사진에세이] 다시 가라앉는다(백정기)

다시 가라앉는다 2018년 10월, 제주 예멘인 339명이 인도적 체류를 허가 받았다. 이들은 1년간 제주도와 내륙을 자유롭게 오갈 수 있고 일을 할 수도 있다. 정부의 이런 결정을 인도적 차원에서 수긍하는 시민도 있지만 범죄나 일자리를 들어 걱정하는 시민도 있다. 이처럼 우리가 준비 되어 있는가와 상관없이 다양한 인종과 더불어 살아야 하는 것은 피할 수 없는 현실이다. 국내에 체류 중인 외국인은 2016년 200만 명을 넘었다. 이런 추세라면 2021년에 300만 명을 넘어설 것이다. 이는 전체 인구 중에 5.82%를 차지하는 수치다. 노동, 교육, 정치, 등을 이유로 국가의 경계를 넘나드는 이동은 전 세계적으로 보편적인 상황이지만 한국의 현실에서 발생하는 특수한 상황이기도 하다.타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사진에세이 2018. 11. 8. 15:49

[사진에세이] 이미지 카타콤베 2 (오종희)

이미지 카타콤베 2 그리고 도무지 해결 못할 슬픔. 오종희 作 (본 연구소 회원, 한백교회 교인)

사진에세이 2018. 9. 28. 16:57

[사진에세이] 여름 비, <하우夏雨> (백정기)

여름 비, 올 여름은 기록적인 더위가 맹위를 떨치고 있다. 광기에 가까운 열기는 살아있는 모든 것에 시련을 준다. 이 때, 소나기는 달아오른 대지를 단박에 식혀 균형과 안정을 이룬다. 여름 비는 균형과 안정 그리고 기적 같은 융합을 떠올리게 한다. 때마침, 중국과 한국 미디어 작가들이 비를 주제로 라는 전시를 연다. 주지하다시피 양국은 지리적으로 가깝지만 항상 긴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노골적인 혐오의 정서를 드러내는 사람도 있다. 문화예술은 이런 반목도 창조적으로 승화시키는 힘이 있다고 믿는다. WANG ZHIYAO 영상설치 2017 이런 차원에서, 흥미로운 중국 작가의 작품을 소개하고자 한다. WANG ZHIYAO의 작품 는 우산에 영상을 쏘는 영상설치 작품이다. 비 오는 풍경에 빠지지 않는 것이 우..

사진에세이 2018. 8. 16. 16:10

[사진에세이] 이미지 카타콤베 1 (오종희)

이미지 카타콤베 1 딱딱한 양장본, 붉은 레자, 금장 장식, 황금비율 칸나, 모닝글로리, 접착식, 포켓식 IMF 낡은 시간, 누런 테이프, 묵직함 엄마 집 장농 속 좀약냄새 수천 번 열고 닫는 이미지 무덤 뚜껑. 오종희 作 (본 연구소 회원, 한백교회 교인)

사진에세이 2018. 7. 25.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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