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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란

  • [신학정보] 사실이 거짓으로 둔갑하는 세상 (Post-Truth Era)에서 설교를 한다는 의미는?(김혜란)

    2019.05.15 by 제3시대

  • [목회마당] 새해맞이 단상: 고통과 희망, 안식선언서(김혜란)

    2019.01.10 by 제3시대

  • [페미&퀴어] 미투 운동, 공적 시위, 구속적 해방의 춤풀이(김혜란)

    2018.09.06 by 제3시대

  • [비평의 눈]인종, 빈곤, 다름의 고통과 갈등: 나와 타자들의 공생을 넘어 상생을 위하여(김혜란)

    2018.06.14 by 제3시대

  • [비평의 눈] Whiteness: 허구의 실체를 드러내다! (김혜란)

    2018.04.11 by 제3시대

  • [신학정보] 바벨탑 무너뜨리기: 언어의 상실, 권력, 그리고 소수성 살리기(김혜란)

    2018.02.14 by 제3시대

  • [신학정보] 이주: 21세기가 당면한 국제적 문제이자 신학적 주제(김혜란)

    2017.12.06 by 제3시대

  • [신학정보] 공간에 대한 담론: 정의의 문제이자 실천신학의 주제 (김혜란)

    2017.08.03 by 제3시대

[신학정보] 사실이 거짓으로 둔갑하는 세상 (Post-Truth Era)에서 설교를 한다는 의미는?(김혜란)

사실이 거짓으로 둔갑하는 세상(Post-Truth Era)에서 설교를 한다는 의미는? 김혜란(토론토 임마누엘 대학 설교학 부교수 2019년 7월 부임) 전 세계에 극우의 폭풍이 몰아치고 있다. 지난 몇 년동안 필리핀, 폴란드, 미국, 그리고 이스라엘, 아시아, 유럽, 북미, 중동에서 치러진 선거들을 보면 국수주의, 이민반대주의, 백인우월주의, 종족중심주의를 표방하는 극우파들이 정권을 잡았다. 이 극우 포퓰리스트 (populist) 난동의 여파 속에서 언론과 소셜미디어에서 벌어지는 시사토론, 여론, 담론들을 보면, 거짓이 사실이 되고, 사실을 담은 언론의 보도는 가짜 (fake) 뉴스로 변모되고 있다. 그런 점에서 옥스포드 사전에서 2016년 대표용어로 뽑은 언어가 바로 “post-truth era” (진..

신학비평 2019. 5. 15. 17:14

[목회마당] 새해맞이 단상: 고통과 희망, 안식선언서(김혜란)

새해맞이 단상: 고통과 희망, 안식선언서 김혜란(캐나다 세인트앤드류스 대학, 실천신학 교수) 지난 해 연말 귀한 지인으로부터 이해인 님의 시를 받았다. 새해를 여는 멋진 선물이었다. 기해년 2019년을 맞이하면서 독자 여러분과 이 시를 먼저 공유하고 짧은 단상을 하고자 한다. 희망에게 이 해 인 하얀 눈을 천상의 시詩처럼 이고 섰는 겨울나무 속에서 빛나는 당신 1월의 찬물로 세수를 하고 새벽마다 당신을 맞습니다 답답하고 목마를 때 깎아먹는 한 조각 무 맛 같은 신선함 당신은 내게 잃었던 꿈을 찾아 줍니다 다정한 눈길을 주지 못한 나의 일상에 새 옷을 입혀 줍니다 남이 내게 준 고통과 근심 내가 만든 한숨과 눈물 속에도 당신은 조용한 노래로 숨어 있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우리의 인사말 속에서도 ..

목회마당 2019. 1. 10. 18:27

[페미&퀴어] 미투 운동, 공적 시위, 구속적 해방의 춤풀이(김혜란)

미투 운동, 공적 시위, 구속적 해방의 춤풀이 김혜란(캐나다 세인트앤드류스 대학, 실천신학 교수) 매년 굵직한 사건들이 일어나고, 매년 과거에 일어난 일들을 기념한다. 작년 2017년은 전 세계에서 가장 공적 시위가 많이 일어난 해라고 한다. 그 이유는 바로 미투 운동때문이다. 한국에선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소송에 의해 대법원의 판결이 일어난 해이다. 그 탄핵을 위해 수백만명의 사람들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거리로 나갔다. 한국도 2017년 공적 시위의 해를 보냈다.2018년 아직 3개월 남아있지만, 올 해 일어난 사건 중에서 한국에서 박근혜 탄핵에 견줄만큼 굵직한 사건은 바로 문재인-김정은 남북 정상회담일 것이다. 북한지도자가 분단이후 처음으로 3. 8선을 넘어 남한 땅을 밟은 전대후문의 사건이다. 박근..

페미&퀴어 2018. 9. 6. 17:16

[비평의 눈]인종, 빈곤, 다름의 고통과 갈등: 나와 타자들의 공생을 넘어 상생을 위하여(김혜란)

인종, 빈곤, 다름의 고통과 갈등: 나와 타자들의 공생을 넘어 상생을 위하여 김혜란(캐나다 세인트앤드류스 대학, 실천신학 교수) 클래아몬트 대학 강의차 미국 로스앤젤레스 LA 에 지난주 갔다. LA 를 여러번 가 보았지만, LA 다운타운에 정착된 한인타운이 있는 곳을 제대로 본 적은 이번이 처음이다.LA에서 40년을 살았고, 그 지역에서 다양한 활동 (이민상담, NGO 조직활동)을 한 목사님의 훌륭한 안내로 짧지만 굵게 LA 한인 사회를 보게 되었고, 그 관점으로 미국의 모습을 다시한번 보게 되었다. 그에 대한 미력한 생각을 이 지면을 통해 나누고 싶어서 컴퓨터 앞에 앉았다.LA는 한국을 빼놓고, 전 세계에서 가장 한국사람들이 많이 사는 곳이라고 한다. 한인타운을 가면, 한인들이 세운 은행들도 몇 개가 ..

비평의 눈 2018. 6. 14. 11:32

[비평의 눈] Whiteness: 허구의 실체를 드러내다! (김혜란)

Whiteness: 허구의 실체를 드러내다! 김혜란 (캐나다 세인트앤드류스 대학, 실천신학 교수) 영어를 주로 쓰는 나라에서 살아가는 한국 디아스포라 학자의 어려움 중 하나는 번역이다. 특수한 사회적 상황에서 발생한 문제와 이슈를 설명하기 위해 만들어진 많은 용어들이 있고, 그 용어는 특정 사람들의 경험을 표현하고 반영하는 그릇으로, 학문적 담론으로, 비판적 대중의 분석 도구로 쓰인다. 그런데, 그 용어를 다른 상황에서 설명하려면 어쩔 수 없이 번역이 요구된다. 많은 경우 번역이 쉽지 않다. 어떤 용어의 경우 번역 자체가 불가능한 경우도 있다. 불가능하지 않아도 불충분한 경우가 많다. 그런 경우 번역되지 않은 원용어를 그대로 쓰기도 한다. 한국의 토착신학인 민중신학을 설명하는데 필수적인 용어, “민중” ..

비평의 눈 2018. 4. 11. 17:25

[신학정보] 바벨탑 무너뜨리기: 언어의 상실, 권력, 그리고 소수성 살리기(김혜란)

바벨탑 무너뜨리기: 언어의 상실, 권력, 그리고 소수성 살리기 김혜란 (캐나다 세인트앤드류스 대학, 실천신학 교수) 이 세대 안에, 즉 앞으로 50년 안에, 이 세상에 존재하는 그 무언가의 수가 절반으로 준다고 상상 해보자. 이 무언가는 우리 삶에서 꼭 필요한 존재인데, 그 존재가 사라진다면?생물학자들은 예고한다. 현재 20% 포유류가 멸종의 위기에 있고, 11% 조류가 멸종의 위기에 있고, 5%의 어류가 멸종의 위기에 있고, 10% 식물류가 멸종의 위기에 있다고. 우리 세대 안에 이 모든 생명체들이 이 지구상에서 사라진다는 이 현실, 얼마나 충격적인가? 우리의 아이들, 그리고 그 아이들의 아이들은 우리가 알고 보고 배우고 보호하려 했던 이 다양한 동물, 식물, 생명체들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영원히 없어..

신학비평 2018. 2. 14. 14:06

[신학정보] 이주: 21세기가 당면한 국제적 문제이자 신학적 주제(김혜란)

이주: 21세기가 당면한 국제적 문제이자 신학적 주제 김혜란 (캐나다 세인트앤드류스 대학, 실천신학 교수) 카나다연합교회 총회가 주관하는 선교와 봉사 (Mission and Service, 약칭 M & S)라는 기금이 있다. M&S 기금으로 후원을 요청하는 세계 에큐메니칼 교회들과 단체들은 도움을 받는다. 한국은 NCCK (교회협의회)포함해서, 파트너교단인 기독교장로회 소속 다양한 그룹, 그리고 한국여신학자협의회와 같은 기독교여성단체들이 이 M&S 후원을 받는다. 많은 연합교회교인들이 지교회 1년 예산의 10%를 총회기금으로 설정하고 헌금한다. 사회정의와 약자보호를 더 열심히 하는 교회의 경우 20%를 총회 M&S 기금을 헌금한다. 지교회 재정 상황이 어려워져도, 총회 M&S 기금 액수를 줄이지 않고자 ..

신학비평 2017. 12. 6. 14:45

[신학정보] 공간에 대한 담론: 정의의 문제이자 실천신학의 주제 (김혜란)

공간에 대한 담론: 정의의 문제이자 실천신학의 주제 김혜란 (캐나다 세인트앤드류스 대학, 실천신학 교수) 최근 독일에 한 달 정도 머문 적이 있다. 유럽 연합 국가내에서 최고의 지도력을 발휘하는 국가로서 독일이라는 나라에 대해 개인적으로 기대했던 것보다 실망스러운 점도 있었고 불편한 점도 있었다. 동시에, 환경문제 극복을 위한 재생에너지 개발, 재활용 부분면에서 독일 정부와 독일에 사는 사람들이 해내는 멋진 실천도 보고 느낄 수 있었다. 그 중에서 개인적으로 제일 부러웠던 점을 이 지면을 통해 나누고 싶다. 그건 바로 모든 도로에 설치된 자전거전용 도로이다. 한달 간의 체류동안 네개의 크고 작은 도시들을 보았다. 칼 바르트를 중심으로 나찌에 저항해서 개신교 교회 지도자들이 신학선언을 작성하고 발표한 바르..

신학비평 2017. 8. 3.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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