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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덕

  • [목회 마당] 새내기 목사의 좌충우돌 실수투성 목회이야기8 - 세미한 소리 (한문덕)

    2011.01.17 by 제3시대

  • [목회 마당] 새내기 목사의 좌충우돌 실수투성 목회이야기7 - 청년들과 나누는 말씀 한 자락의 풍경 (한문덕)

    2010.11.19 by 제3시대

  • [목회 마당] 새내기 목사의 좌충우돌 실수투성 목회이야기6 - 의심 많은 목사 (한문덕)

    2010.07.15 by 제3시대

  • [목회마당] 풋내기 목사가 준비하는 하늘뜻펴기 - 땅 위를 걸으시는 하느님 (한문덕)

    2010.05.13 by 제3시대

  • [목회 마당] 풋내기 목사가 준비하는 하늘뜻펴기 - 잃은 사람들을 찾아 (한문덕)

    2010.04.12 by 제3시대

  • [목회 마당] 풋내기 목사가 준비하는 하늘뜻펴기 - 기쁜 소식 (한문덕)

    2010.03.06 by 제3시대

  • [목회 마당] 풋내기 목사가 준비하는 하늘뜻펴기 - 살아계신 예수를 따라 (한문덕)

    2010.02.10 by 제3시대

  • [목회 마당] 하느님을 들먹거리기 전에 (한문덕)

    2009.10.15 by 제3시대

[목회 마당] 새내기 목사의 좌충우돌 실수투성 목회이야기8 - 세미한 소리 (한문덕)

새내기 목사의 좌충우돌 실수투성 목회이야기 - 여덟 번째 세미한 소리 한문덕 (향린교회 부목사)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너는 나가서 여호와 앞에서 산에 서라 하시더니 여호와께서 지나가시는데 여호와 앞에 크고 강한 바람이 산을 가르고 바위를 부수나 바람 가운데에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며 바람 후에 지진이 있으나 지진 가운데에도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며 또 지진 후에 불이 있으나 불 가운데에도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더니 불 후에 세미한 소리가 있는지라.(개역개정판 열왕기상 19장 11-12절) 서방의 지중해와 동방의 아라비아를 잇는 중개무역로가 개통되었고 페니키아와 이스라엘이 국제무역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면서 북이스라엘은 막대한 부를 창출하게 된다. 그 정점에 있는 인물이 있으니 그는 아합왕이다. 북..

목회마당 2011. 1. 17. 16:24

[목회 마당] 새내기 목사의 좌충우돌 실수투성 목회이야기7 - 청년들과 나누는 말씀 한 자락의 풍경 (한문덕)

새내기 목사의 좌충우돌 실수투성 목회이야기 - 일곱 번째 청년들과 나누는 말씀 한 자락의 풍경 한문덕 (향린교회 부목사) 내가 목회하고 있는 교회엔 자유분방한 20대 중후반의 청년들이 많다. 목사가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는 말씀을 들먹이면서 교회공동체에 동참하라고 했다가는 바로 정의의 날쌘 검을 들이대어 잘못된 권력행사를 꼬집어 주거나, 자유롭게 하는 것이 진리라며(요한 8:32) 새처럼 멀리 날아갈 청년들이다. 이런 청년들이 매 주일 모여서 뭔가를 한다. 그리고 당시 전임전도사였던 나에게 주일청년모임 자리에서 함께 나눌 것들을 준비해달라고 요청하였다. 하느님의 말씀이든, 기도든, 뭐든 해 보자는 것이다. 하느님의 뜻이 도대체 뭔지 늘 고민하는 나는 뭔가 하느님의 진리가 있다면 그것은 ‘어슴프레한 새벽..

목회마당 2010. 11. 19. 18:08

[목회 마당] 새내기 목사의 좌충우돌 실수투성 목회이야기6 - 의심 많은 목사 (한문덕)

새내기 목사의 좌충우돌 실수투성 목회이야기 - 여섯번째 의심 많은 목사 한문덕 (향린교회 부목사) 열두 제자 가운데 하나로서 쌍둥이라고 불리는 도마는, 예수께서 오셨을 때에 그들과 함께 있지 않았다. 다른 제자들이 그에게 “우리는 주님을 보았소” 하고 말하였으나, 도마는 그들에게 “나는 내 눈으로 그의 손에 있는 못자국을 보고, 내 손가락을 그 못자국에 넣어 보고, 또 내 손을 그의 옆구리에 넣어 보지 않고서는 믿지 못하겠소!”하고 말하였다. - 새번역 요한복음 20장 24-25절 목사가 되기 전, 평신도 시절에 나는 많은 목사들에게 실망을 했다. 보통 교회에서 생기는 문제의 대부분은 목사들의 잘못된 신학, 권위주의적인 목회방식, 믿음을 가장한 고집이 원인이었기 때문이다. 목사가 된 지금도 난 역시 목사..

목회마당 2010. 7. 15. 09:15

[목회마당] 풋내기 목사가 준비하는 하늘뜻펴기 - 땅 위를 걸으시는 하느님 (한문덕)

새내기 목사의 좌충우돌 실수투성 목회이야기 - 다섯번째 풋내기 목사가 준비하는 하늘뜻펴기 - 땅위를 걸으시는 하느님 한문덕 (향린교회 부목사) 한국의 근현대사 100년의 세월을 돌아볼 때, 겉으로 한국은 세계 어느 국가보다도 현대화에 성공한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무척이나 급박하고 빠른 사회변동 속에서 한국인들은 차분히 자기 자신을 성찰할 기회를 갖지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한국사회는 민주주의의 토대라고 할 수 있는 내면을 성찰할 줄 아는 개인을 찾아보기 어렵고 아직까지도 가족, 학연, 지연 등 연고주의와 각종 권위주의 아래 각각의 사적이익에 따라 이리저리 눈치를 살피며 개인의 생존을 추구하는 모습이 만연합니다. 요한복음서를 읽다보면 한편으로 로마와 유대의 이중의 박해 속에서 고생하는 모습이 보이는가 하..

목회마당 2010. 5. 13. 20:37

[목회 마당] 풋내기 목사가 준비하는 하늘뜻펴기 - 잃은 사람들을 찾아 (한문덕)

새내기 목사의 좌충우돌 실수투성 목회이야기 - 네번째 풋내기 목사가 준비하는 하늘뜻펴기 - 잃은 사람들을 찾아 한문덕 (향린교회 부목사) 교회의 사명은 어디에 있을까요? 교회의 존재 이유는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 하느님 나라의 운동을 지속하는 데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교회를 “그리스도의 몸”이라고 하고 “하느님의 백성들의 모임”이라고 한 것이고, 이들 모두는 하느님 나라의 실현을 위해 존재하는 것입니다. “단기선교”라 이름 붙인 한국교회의 선교 풍조는 외국에 가서 적당히 관광을 즐기면서 형식적인 전도를 하는 것이거나 배타적 신앙관 속에서 타문화에 대한 이해나 존중 없이 개종을 목적으로 하는 심히 무례한 종교적 폭력을 가하는 것이지, 진정한 의미에서 선교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잘못된 방식의 선교도..

목회마당 2010. 4. 12. 10:18

[목회 마당] 풋내기 목사가 준비하는 하늘뜻펴기 - 기쁜 소식 (한문덕)

새내기 목사의 좌충우돌 실수투성 목회이야기 - 세번째 풋내기 목사가 준비하는 하늘뜻펴기 - 기쁜 소식 한문덕 (향린교회 부목사) 지난 번 글에 이어 사복음서 연속 하늘뜻펴기의 두 번째 글을 드립니다. 복음서는 예수께서 벌이신 사건들을 잊지 못해 그리고 그 사건들을 재현하면서 쓰인 글들입니다. 참 사람 예수를 만난 이들의 신앙고백이지요. 개신교 전통이 만인사제설을 굳건한 뿌리로 가지고 있지만 예수는 누구보다 하느님과 인간 사이에 어떤 장벽도 없음을 설파하신 분이었습니다. 사람은 사람인 이유만으로 하느님과 만날 수 있고, 사람은 사람인 이유만으로 서로 존중하고 존중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한국교회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되는 것 중에 하나는 소수의 남성 즉 목회자나 장로들로 구성된 당회 중심의 교회운영입니다..

목회마당 2010. 3. 6. 10:47

[목회 마당] 풋내기 목사가 준비하는 하늘뜻펴기 - 살아계신 예수를 따라 (한문덕)

새내기 목사의 좌충우돌 실수투성 목회이야기 - 두번째 풋내기 목사가 준비하는 하늘뜻펴기 - 살아계신 예수를 따라 한문덕 (향린교회 부목사) 제가 시무하는 교회에서는 설교를 “하늘뜻펴기”라고 합니다. “설교”라는 한자어를 순우리말로 풀어서 써 본 것이지요. 세간에서는 “잔소리하지 말라”는 의미로 “설교하지 마라”라고들 합니다. 설교에 대해 부정적인 이미지가 들어있지요. 그러나 목사인 저는 하늘뜻펴기를 할 때마다 두려움에 사로잡힙니다. 땅에 두 발 딛고 사는 유한한 존재로서의 인간인 제가 어떻게 감히 하늘뜻을 펼칠 수 있을까요? 제 입을 통해서 나오는 문장을 어떻게 무한의 깊이를 지닌 하느님의 말씀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그렇다고 목사가 설교를 하지 않을 수는 없으니 다만 제가 떠드는 말이 하느님의 뜻을 ..

목회마당 2010. 2. 10. 17:57

[목회 마당] 하느님을 들먹거리기 전에 (한문덕)

하느님을 들먹거리기 전에 한문덕 (향린교회 부목사) 2008년 12월 30일 오전에 할머니가 돌아가셨다. 나의 할머니는 1911년생이시다. 그러니까 자그만치 98년이나 사시다 하늘로 가셨다. 무학(無學)이기에 무지몽매하지만 악착같이 살았다. 그러나 인생 내내 가난은 면치 못했고, 토속신앙을 오래도록 간직하다가 암 걸린 셋째 딸의 눈물어린 전도로 여든 살이 훌쩍 넘은 말년에 교회에 다니셨던 할머니였다. 나는 귀한 맏손자였기에 할머니께 귀여움을 많이 받으며 자랐고, 또 할머니랑 친하게 얘기도 나누고 흰머리도 뽑아드리고 귀지도 파드리곤 했다. 할머니는 TV를 보시며 언제나 중얼거리셨다. “참 좋은 세상이다~ 방안에 앉아서 세상 팔도를 다 보니 말이다.” 내가 애니메이션을 보고 있으면 “어떻게 저런 것들이 움직..

목회마당 2009. 10. 15.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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