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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선의 힘] 축구 한.일전의 정신분석학 (이상철)

    2012.09.06 by 제3시대

  • [시선의 힘] 미국 이민법을 바라보는 데리다의 시선 (이상철)

    2012.07.30 by 제3시대

  • [시선의 힘] 왜 기독교인은 부도덕한 목회자를 지지하는가 (유승태)

    2012.07.30 by 제3시대

  • [시선의 힘] 박근혜 ‘대세론’ VS. 데리다 ‘유령론’ (I) (이상철)

    2012.06.29 by 제3시대

  • [시선의 힘] 미안하다, 대한민국 고딩 (오종희)

    2012.06.29 by 제3시대

  • [시선의 힘: 서평] 샌델이 말한 것과 말하지 않은 것 (정용택)

    2012.06.29 by 제3시대

  • [시선의 힘: 서평] 안경환의 시대유감 (박태식)

    2012.05.20 by 제3시대

  • [시선의 힘] 힐러리는 박근혜의 미래다! (이상철)

    2012.05.20 by 제3시대

[시선의 힘] 축구 한.일전의 정신분석학 (이상철)

축구 한.일전의 정신분석학 이상철 (Chicago Theological Seminary / 윤리학 박사 과정) 프롤로그: 나의 축구 사랑記 독자들도 잘 알겠지만 예전에 '여자들이 지루해하는 이야기 세가지?'라는 유머가 있었다. 하나는 남자들이 하는 군대이야기, 두 번째가 남자들이 하는 축구 이야기, 세 번째가 남자들이 하는 군대에서 축구 한 이야기가 그것이다. 우리나라가 2002년 월드컵을 유치할 수 있었던 결정적 계기도 대한민국에 산재한 조기축구회 때문이라는 설이 유력했다. 새벽에 일어나자마자 전국의 초.중.고등학교 운동장으로 모여들어 볼을 차는 백성들이 세계에 또 어디 있단 말인가? 그것도 선수들도 아닌 평범한 민간인들이 말이다. 오로지 축구사랑 때문에! FIFA를 감동시키고도 남았을 것이다. 이러한..

시선의 힘 2012. 9. 6. 10:02

[시선의 힘] 미국 이민법을 바라보는 데리다의 시선 (이상철)

미국 이민법을 바라보는 데리다의 시선 이상철 (Chicago Theological Seminary / 윤리학 박사 과정) 지난 웹진46호에서 필자는 데리다의 ‘해체’에 대한 범박한 정리를 시도하였고, 이어서 데리다를 바라보는 관점에 있어 진보. 보수 각 진영이 보이는 (데리다에 대한)입장의 차이와 의심의 근거를 잠시 설명한바 있다. 이번 웹진에서는 올해 미국 대선의 최대 이슈로 등장한 이민법에 대한 데리다의 입장을 따라가면서 데리다의 해체주의와 좀 더 친근하게 놀아보기로 하자. 프롤로그: 2012년 미국 대선의 관전포인트 한국과 마찬가지로 미국도 올해 대선을 치룬다. 재선을 노리는 민주당의 오바마와 공화당의 룸니의 대결로 좁혀진 미 대선은 몇 가지 측면에서 보수와 진보진영 사이의 첨예한 논쟁을 예고하고 ..

시선의 힘 2012. 7. 30. 10:53

[시선의 힘] 왜 기독교인은 부도덕한 목회자를 지지하는가 (유승태)

왜 기독교인은 부도덕한 목회자를 지지하는가 유승태 (본 연구소 상임연구원) 얼마 전 “왜 가난한 사람들은 부자를 위해 투표하는가”라는 제목의 책이 출간됐다. 책은 아직 읽어보지 않았으나, 제목이 무척 흥미롭다는 생각이 들었다. 약간의 상상력을 보태 제목의 의미를 풀이해보면, 가난한 사람들은 자신들의 경제적 상황을 더 악화시킬 수 있는 사람들에게 정치적 지지를 보낸다는 것이겠다. 이 질문을 살짝 바꿔, 많은 기독교인들에게도 던져보면 어떨까? 왜 기독교인들은 부도덕한 목회자를 지지하는가, 라고. 성폭력 혐의를 받고 삼일교회를 사직했던 전병욱 목사가 최근 홍대새교회를 개척했다. 사임한 지 17개월 만이다. 줄곧 목회만 해왔고 나름의 목회 ‘성공신화’를 갖고 있던 이였으니, 그가 목사로 교회에 복귀하는 것은 사..

시선의 힘 2012. 7. 30. 10:53

[시선의 힘] 박근혜 ‘대세론’ VS. 데리다 ‘유령론’ (I) (이상철)

박근혜 ‘대세론’ VS. 데리다 ‘유령론’ (I) 이상철 (Chicago Theological Seminary / 윤리학 박사) 프롤로그 1: 간략한 정세분석 지난 4.11 총선이 있기 전 많은 예측들이 있었다. 역시 가장 굵직했던 총선 이슈는 지난 4년간 MB정권의 실정에 대한 심판론이었다. 그 무렵에 터졌던 사정기관에 의한 불법민간인 사찰, 친인척, 측근비리 등 많은 호재들은 야권의 총선승리를 짐작케하였고, 야당 역시 이러한 기대에 부응하고자 야권연대를 통해 최대한의 표를 흡입하고자 노력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일반적인 예측과 다르게 야당은 박근혜 혼자 선거를 치루다시피 한 새누리당에게 완패하였다. 수도권에서 승리하였고, 부산.경남에서 득표율면에서 새누리당과 접전을 벌였다는 점, 통합진보당이 비..

시선의 힘 2012. 6. 29. 09:57

[시선의 힘] 미안하다, 대한민국 고딩 (오종희)

미안하다, 대한민국 고딩 오종희 (본 연구소 회원, 한백교회 교인) 학업역량이 우수하며 관련 분야에 탁월한 성과와 열정이 돋보이는 학생.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과 창의성과 성장 잠재력이 우수한 학생. 역경극복 능력과 희생정신, 리더쉽과 협동심이 뛰어난 학생. 그리고 본 대학에서 학습하고자 하는 의지가 높은 학생. 뭔가 완벽한 슈퍼맨을 찾는 듯 한 이 내용은 대부분의 대학이 수시 입사관 전형에서 학생을 모집할 때 추천기준 대상을 표현한 문구다. 어느덧 우리 차례가 된 입시 앞에서 자기소개서를 준비하며 대학이 원하는 그런 학생이 바로 본인이라고 써야하는데 어떻게 풀어야 할지 모르겠다고 딸아이는 난감해 한다. 나 또한 추천 기준을 읽을수록 부아가 치민다. 결국은 공부 잘하는 놈 뽑을 거면서 괜히 역경극복이니 희..

시선의 힘 2012. 6. 29. 09:57

[시선의 힘: 서평] 샌델이 말한 것과 말하지 않은 것 (정용택)

샌델이 말한 것과 말하지 않은 것 - 마이클 샌델의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에 붙여 정용택 (본 연구소 상임연구원) 정의와 도덕이 시장과 만날 때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안기순 역, 와이즈베리)을 읽는 내내 샌델이 인용하는 수많은 사례들 앞에서 먼저 그의 성실성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 대체 어떻게 그 많은 사례들을 수집하고 검토하고 분석할 수 있었을까 궁금했다. 사실 이 책이 제기하는 쟁점이 무엇인지를 알아차리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 이미 샌델의 저작들, 가령 공전의 베스트셀러인 『정의란 무엇인가?』나 『왜 도덕인가?』를 읽은 사람, 혹은 샌델의 하버드 강의 동영상을 한번이라도 본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책 제목만 봐도 샌델이 이 책을 어떻게 풀어나갈지 머릿속에 그려질 것이다. 샌델의 ..

시선의 힘 2012. 6. 29. 09:56

[시선의 힘: 서평] 안경환의 시대유감 (박태식)

안경환의 시대유감박태식 (대한성공회 장애인센터 '함께사는세상' 지도신부) 달포 전에 안경환 교수의 『시대유감』(라이프 맵, 2012)을 선물 받았다. 진부한 표현이기는 하나, 정말 따끈따끈한 책이었다. 갓 출판된 까닭에 따뜻한 감촉이 표지에 남아있기도 해서였지만 글 하나하나 읽을 때마다 시대의 소리가 귀에 살아 들어왔기 때문이다. ‘아, 그래서 이런 일이 있었던 거구나!’ 라며 무릎을 친 게 한 두 번이 아니었다. 그렇게 책장을 넘겨가며 시대를 들춰보니 마지막 장에 도달했을 무렵엔 어느덧 나도 상당히 유식한 처지에 놓이게 되었다. 그리고 이렇게 얻은 지식을 모임자리에서 한두 가지 풀어 놓으면서 친지들의 경탄에 으쓱해지곤 했다. 『시대유감』은 가히 정보 창고라 불러도 손색이 없는 책이다. 『시대유감』의 가..

시선의 힘 2012. 5. 20. 22:48

[시선의 힘] 힐러리는 박근혜의 미래다! (이상철)

힐러리는 박근혜의 미래다! 이상철 (Chicago Theological Seminary / 윤리학 박사과정) 2008년 미 대선에 대한 기억: 오바마에 대한 깔대기 지난 달에 이어 ‘철 지난 미국 대선을 통해 본 2012년 한국대선 읽기’ 두 번째 글이다. 2004년 미국 대선에서 민주당의 캐리와 공화당의 부시가 맞붙었을 때, 본 게임 전에 결선에 나갈 민주당 후보를 뽑는 최종 전당대회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그 모임에서 캐리에 대한 지지 연설을 했던 몇몇의 연사가 있었다. 그 중의 한 명이 유독 눈에 띠었다. 당시 필자는 미국 온지 2~3달 밖에 안되었던 터라 어리버리하던 시기였고, 귀도 뚫리지 않았던 때라 무척 힘겹게 하루하루를 보내던 때였다. 그런데 유독 그 사람의 영어는 귀에 쏙쏙 들어왔고 비록 무..

시선의 힘 2012. 5. 20.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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