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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의 힘

  • [시선의 힘] 너희가 지젝을 아느냐? (IV): 쫄지마, 이데올로기 (이상철)

    2013.05.27 by 제3시대

  • [시선의 힘: 서평] 법 밖의 정의 - 바울의 메시아적 정치론에 대한 짧은 소개서 (한수현)

    2013.05.27 by 제3시대

  • [일상의 미술 이야기(1)] ‘만만한’ 예술가 (김현화)

    2013.02.26 by 제3시대

  • [시선의 힘] 너희가 지젝을 아느냐?(III): 지금, 여기서 다시 이데올로기를 묻다 (이상철)

    2013.02.26 by 제3시대

  • [시선의 힘] 매트릭스 (오종희)

    2013.02.26 by 제3시대

  • [시선의 힘] 너희가 지젝을 아느냐?(II): 우리는 어떻게 인간이 되었나? (이상철)

    2012.12.17 by 제3시대

  • [시선의 힘] 너희가 지젝을 아느냐?(I): '빗금 그어진 주체($)' 안에 숨겨진 함의에 관한 에세이 (이상철)

    2012.10.29 by 제3시대

  • [시선의 힘] 그들은 왜 전병욱을 지지할 수밖에 없는가 (정용택)

    2012.09.06 by 제3시대

[시선의 힘] 너희가 지젝을 아느냐? (IV): 쫄지마, 이데올로기 (이상철)

너희가 지젝을 아느냐? (IV) : 쫄지마, 이데올로기 이상철 (Chicago Theological Seminary / 윤리학 박사 과정) 다소 긴 프롤로그 독자들은 이데올로기라는 말을 접하면 어떤 느낌이 드는가? 난 솔직히 숨이 막힌다. 답답해서… 인간과 사회, 인간과 자연, 인간과 세계 사이의 역학 속에서 인간이 품는 현실적이며 이념적인 의식 형태를 이데올로기라 부른다고 사전에는 정의되어 있다. 아울러, 이런 설명들도 추가된다. 이데올로기는 인간 존재의 기반이 되는 가치 체계, 혹은 사회적인 조건에 대한 판단의 선택 체계 등등… 이 얼마나 지루하고 따분한, 김빠진 콜라 같은 말들인가? 이렇게 밍밍한 콜라를 마시고 있던 우리에게 청량하고 자극적인 신상품이 하나 출시되었다. 그가 바로 지젝이다. 감사하게..

시선의 힘 2013. 5. 27. 14:07

[시선의 힘: 서평] 법 밖의 정의 - 바울의 메시아적 정치론에 대한 짧은 소개서 (한수현)

법 밖의 정의 바울의 메시아적 정치론에 대한 짧은 소개서 한수현 (Chicago Theological Seminary / 박사 과정) 몇 년 전 하바드 대학의 한 교수의 책 『정의란 무엇인가?』이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 책을 펴들고 쏟아지는 질문 공세에 무장해제되어 ‘정의’가 가지는 복잡함에 주눅이 들었던 적이 있었다. 하지만 마지막 저자가 슬쩍 끼워 놓은 답안에는 고개를 갸웃거릴 수밖에 없었다. 이른바 ‘공동체주의’라는 살짝 매력적인 단어를 꺼내놓고 결국 ‘정의’의 실현을 국가 정치의 장으로 제한하고, 열린 토론에서 ‘최선’이나 ‘차선’의 선택이 바로 ‘정의’라고 하는 결론에 쉽게 수긍이 가지 않았기 때문이다.(저자는 그것이 자신의 완전하지 않은 의견이라고 밝히기는 하였다.) 물론 내용 중에는 고개가..

시선의 힘 2013. 5. 27. 14:06

[일상의 미술 이야기(1)] ‘만만한’ 예술가 (김현화)

[일상의 미술 이야기(1)] '만만한' 예술가 김현화 (연구소 회원, 영국 Emerson College에서 설치미술 전공) 얼마 전 끝난 대선 이후에 주위의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할 말을 잃은 것처럼 보인다. 내가 찾아 읽는 몇몇 신문에는 어떻게 이런 결과가 나온 것인지, 도저히 믿기지 않는다, 이해할 수 없다는 인터뷰 내용으로 시작해 민심을 잘못 이해한 것이었나, 시대정신을 오독한 것이었나, 또 누구의 책임인가 하는 분석의 말들로 이어졌다. 그러면서 한편으론 영화 을 찾아보며 스스로 위로하고 다독이기에 바쁘다. 이런 와중에 나는 다소 뜬금없이 내가 아는 예술가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그런데 그는 직업적 예술가도 아니고, 게다가 누군가가 자신을 예술가라고 부르는지도 모르며, 예술가가 되고자 하는 ..

시선의 힘 2013. 2. 26. 04:33

[시선의 힘] 너희가 지젝을 아느냐?(III): 지금, 여기서 다시 이데올로기를 묻다 (이상철)

너희가 지젝을 아느냐? (III) : 지금, 여기서 다시 이데올로기를 묻다 이상철 (Chicago Theological Seminary / 윤리학 박사 과정) 지난 , 웹진에서 필자는 라깡을 경유한 지젝식 주체에 대한 해설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였고, 이를 위해 나는 지젝을 세상에 알린 책이자, 지젝 사상의 근거가 되는 에 나와 있는 라깡의 욕망그래프 하단에 대한 지젝의 해설을 인용하였다. 이번 웹진부터는 지젝 사상의 백미이자, 가장 중요한 이론적 틀이라 할 수 있는 실재(the real)에 대한 부분이 전개된다. 지젝식 ‘실재’가 사상사에서 어느 지점에 위치하고, 그것이 왜 중요한지? 그리고 이러한 지젝식 실재가 어떻게 정치학, 윤리학, 신학과 관련을 맺게 되는지? 그리고 최종적으로 그것들이 함의하는 것..

시선의 힘 2013. 2. 26. 04:32

[시선의 힘] 매트릭스 (오종희)

매트릭스 오종희 (본 연구소 회원, 한백교회 교인) 생면부지의 사람들끼리 어깨를 맞대고 줄맞추듯 앉은 지하철에서 한 남자가 음악 CD를 판다.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추억의 팝송이란다. 능숙하게 CD기를 돌려 맛보기 음악을 틀며 아줌마 아저씨들의 구매욕을 흔들어본다. “엘비스 프레슬리의 러브미 텐더... 페티 페이지의 아이 웬트 유어 웨딩.... 이글스의 호텔 켈리포니아” ... 제법 어색하지 않은 발음이다. 발음뿐만 아니라 정돈된 얼굴, 날선 옷매무새며 마치 화이트 칼라 같다. 그러고 보니 지하철에서 파는 물건 중 음악 CD 품목을 파는 사람들이 - 조금 낯간지러운 표현이지만 - 가장 세련됐다. 아니, 가장 낫다. 아니 가장 덜 가난해 보인다. 다용도 채칼을 파는 사람보다 찍찍이 복대를 파는 사람..

시선의 힘 2013. 2. 26. 04:32

[시선의 힘] 너희가 지젝을 아느냐?(II): 우리는 어떻게 인간이 되었나? (이상철)

너희가 지젝을 아느냐? (II): 우리는 어떻게 인간이 되었나? 이상철(Chicago Theological Seminary / 윤리학 박사 과정)  프롤로그: 우리는 어떻게 인간이 되었나? ‘신은 누구인가?’라는 물음 못지 않게 오랜 시간 동안 많이 물어왔던 질문이 바로 ‘인간이란 무엇인가?’이다. 그것이 중요한 이유는 우리 주변을 떠도는 많은 명제들이 기본적으로 ‘인간은 …이다’라는 선언으로부터 시작되기 때문일 것이다. 그로부터 우리 삶의 의미와 목적, 희망과 행위가 선택되고 결정된다. 하지만, 인간의 본질에 대한 질문이 오래되었다고는 하나, 동.서양 공히 신적인 ‘로고스’ 내지 하늘의 이치인 ‘道’에 의해 구성되어지고 운행되어지는 그 인간을 참 인간으로 오랫동안 간주해 왔었다. 사물의 형성과 운행의 ..

시선의 힘 2012. 12. 17. 01:22

[시선의 힘] 너희가 지젝을 아느냐?(I): '빗금 그어진 주체($)' 안에 숨겨진 함의에 관한 에세이 (이상철)

너희가 지젝을 아느냐? (I): ‘빗금 그어진 주체($)’ 안에 숨겨진 함의에 관한 에세이  이상철(Chicago Theological Seminary / 윤리학 박사 과정)  프롤로그:  지젝 연재를 시작하며소원을 말해봐 니 마음속에 있는 작은 꿈을 말해 봐 니 머리에 있는 이상형을 그려봐 그리고 나를 봐. 난 너의 지니야 꿈이야 지니야~I'm Genie for you, boy! I'm Genie for your wish! I'm Genie for your dream! I'm Genie for your world!소녀시대가 부른 ‘소원을 말해 봐’의 노래가사 중 일부다. 9명의 소녀시대 멤버들이 내게로 와 소원을 말해보라고 속삭인다. 실제로 그녀들이 내 소원을 다 들어주면 나는 어떻게 될까? 노래가사처..

시선의 힘 2012. 10. 29. 00:35

[시선의 힘] 그들은 왜 전병욱을 지지할 수밖에 없는가 (정용택)

그들은 왜 전병욱을 지지할 수밖에 없는가? - 성공 이데올로기, 욕망의 경제학, 소비주의적 신앙 정용택 (본 연구소 상임연구원) 1. 전병욱 사태의 제2막, ‘홍대새교회’ 지난 7월 12일 서울 명동 청어람 소강당에서 《뉴스앤조이》 주최로 “전병욱 사건을 통해 보는 한국교회”라는 제목의 토론회가 열렸다. 《뉴스앤조이》는 토론회가 끝나고 나서 자사의 홈페이지에 현장에서 이루어진 발표와 토론을 소개하는 기사를 총 네 편으로 나누어 신속하게 게시하였다. 모든 기사가 흥미로웠지만, 그중에서도 메인 기사로 올라와 토론회 전반을 요약하고 있는 정재원 기자의 기사가 특히 인상적이었다. 토론회의 한계로 지적된 부분을 소개하고 있는 그 기사의 마지막 문장만 인용해본다. 한편 이번 토론회에서 여성의 관점에서 이번 사건을 ..

시선의 힘 2012. 9. 6.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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