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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 [특집] 정의연 사태 이후의 ‘위안부’ 운동 (1부)

    2020.06.29 by 제3시대

  • [특집 : 이용수 선생의 발언과 정의연] 넘어서야 할 것과 거리를 두어야 할 것(조민아)

    2020.05.26 by 제3시대

  • [특집 : 이용수 선생의 발언과 정의연] 특집호를 발행하며(정용택)

    2020.05.26 by 제3시대

  • [특집] 피아노 협주곡 <기억>(2015) - 멈춰짐의 공간, 나아감의 시간 III(이재구)

    2018.05.10 by 제3시대

  • [특집]피아노 협주곡 <기억>(2015) - 멈춰짐의 공간, 나아감의 시간 II(이재구)

    2018.04.25 by 제3시대

  • [특집] 피아노 협주곡 <기억>(2015) - 멈춰짐의 공간, 나아감의 시간 I (이재구)

    2018.04.11 by 제3시대

  • [특집: 김진호 vs 이재원, 바울을 둘러싼 썰전] 바울과 제국, 현대신학의 화두 (김진호, 이재원)

    2016.01.06 by 제3시대

  • [특집: 예수가 사랑한 남자] 오렌지만이 과일은 아니다 (정혜윤)

    2011.06.16 by 제3시대

[특집] 정의연 사태 이후의 ‘위안부’ 운동 (1부)

정의연 사태 이후의 ‘위안부’ 운동 (1부) 일시: 2020년 6월 1일 (월) / 장소: 해아서교 참석자: 김혜령 (이화여대 호크마교양대학 조교수, 기독교윤리 전공), 백승덕 (역사문제연구소 연구원), 엄기호 (문화연구자), 정용택 (본 연구소 연구실장 / 진행 및 정리) 편집자 주: 본 연구소는 지난 6월 1일, 정기 월례포럼을 대신하여 “정의연 사태 이후의 ‘위안부’ 운동”이라는 주제로 세 분의 연구자를 모시고 비공개 특별좌담회를 진행하였습니다. 그 녹취록을 이번 호부터 에 총 3회에 걸쳐 매주 게재할 예정입니다. 정용택: 오늘은 이렇게 세 분 선생님 모시고 비공개 좌담회 형식으로 제3시대 월례포럼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이런 자리를 마련하게 된 직접적인 계기를 말씀드리자면, 지난 5월 26일에 저희..

특집 2020. 6. 29. 23:00

[특집 : 이용수 선생의 발언과 정의연] 넘어서야 할 것과 거리를 두어야 할 것(조민아)

이용수 선생의 발언과 정의연 : 넘어서야 할 것과 거리를 두어야 할 것 조민아 (조지타운대학교 교수, 본 연구소 연구기획위원) 스위스의 사회문화학자 울리히 슈미트 (Ulrich Schmid)에 따르면, 홀로코스트 담론을 통해 형성된 유럽 각국의 민족주의 이념에는 “승리가 아닌 패배가, 자기 긍정이 충만한 영웅 서사가 아닌 비극적이고 모멸스러운 패배와 피해의 서사가 그 중심에 있다.” 영웅서사와 피해자서사는 공히 우리와 적을 구분하는 이분법적 구도에서 출발한다. 영웅은 적보다 강하고, 피해자는 적보다 약하다. 그러나 피해자서사에 등장하는 고통은 국가를, 아니 그 국가의 정체성을 형성하는 민족을 단일한 공동체로 묶는데 있어 영웅서사 보다 더 큰 효과가 있다. 영웅 서사는 승리의 주도권을 주장하는 목소리들로 ..

특집 2020. 5. 26. 12:39

[특집 : 이용수 선생의 발언과 정의연] 특집호를 발행하며(정용택)

특집호를 발행하며 최근 우리 사회에서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일본군성노예문제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정의연)에 대하여, 이 단체와 오랜 세월을 함께 해온 위안부 피해당사자이자 여성인권운동가인 이용수 선생이 제기하고 있는 비판과 폭로는 우리로 하여금 사회운동(또는 인권운동)에서 피해당사자와 활동가 사이의 관계를 어떻게 정립할 것인가라는 중요한 쟁점을 다시 마주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주지하다시피, 피해당사자의 고통을 증언하고 그의 회복을 돕는 운동에서 추구해야 할 궁극적인 목표는 그 사람의 피해의 기억을 복원하면서 그를 ‘피해자’로 계속해서 고착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피해의 상처로부터 벗어나 아니 그것을 발 딛고 일어서서 그가 가치 있게 여기는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실질적 자유를 획득할 수 있도록 돕는..

특집 2020. 5. 26. 12:36

[특집] 피아노 협주곡 <기억>(2015) - 멈춰짐의 공간, 나아감의 시간 III(이재구)

피아노 협주곡 (2015) - 멈춰짐의 공간, 나아감의 시간 III 이재구* 현대음악이 사람들의 아픔을 공감하는 것에 ‘불능’하여 애도함에 있어 적절한 매체가 될 수 없다는 것이 사실이라면 슬프지만 받아들여야 한다. 그리고 그 ‘불능’의 길에 대한 미련을 버리고 속히 ‘가능’의 길로 눈을 돌려야 한다. 가능의 길은 현대음악이 ‘소리’들의 해방공간이라는 자신의 정체성을 재인식하는 것으로부터 출발한다. 현대음악이 스스로를 소리들의 해방공간으로서 인식하는 일은 사실 괴롭고 씁쓸한 과정이다. 현대음악이 자신의 정체성을 확인하는 순간은 바로 자기 자신이 단지 자기충족적인 존재일 뿐 자신의 외부 즉, ‘사회’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그저 고립된 존재임이 밝혀지는 순간이기 때문에 그러하다. 하지만 만일 현대음악이 그..

특집 2018. 5. 10. 11:31

[특집]피아노 협주곡 <기억>(2015) - 멈춰짐의 공간, 나아감의 시간 II(이재구)

피아노 협주곡 (2015) - 멈춰짐의 공간, 나아감의 시간 II 이재구* 기본적으로 현대음악은 ‘대중성’이라는 형식과 ’민중성’이라는 내용을 취할 의무를 지지 않는다. 이것은 현대음악이 대중성과 민중성이라는 형식과 내용에 대해 무관심하다는 뜻이 아니다. 오히려 현대음악은 존재론적으로 대중성과 민중성을 담아 내는 것에 있어 불능(不能)하기에 그 의무에서 면제되었다고 보는 것이 옳다. 이러한 불능은 근대가 던저 둔 ‘예술의 자율성’과 ‘중단없는 혁신’이라는 달콤한 두 유혹 앞에 현대음악이 스스로를 내어 준 순간 이미 예견된 것이었다. ‘자유’와 ‘혁신’이란 매혹적인 포도주가 ‘모더니즘’이라는 세련미 넘치는 유리병에 담겨 배달된 곳은 다름 아닌 20세기 초 빈(Wien)의 음악선생 쇤베르크(Arnold Sc..

특집 2018. 4. 25. 16:02

[특집] 피아노 협주곡 <기억>(2015) - 멈춰짐의 공간, 나아감의 시간 I (이재구)

피아노 협주곡 (2015) - 멈춰짐의 공간, 나아감의 시간 I 이재구* 제법 오래전부터 박사학위 작품으로 ‘피아노 협주곡’을 구상해 왔었다. 협주곡의 하위장르로서 피아노 협주곡은 내게 늘 흥미로운 탐구의 대상이었다. 기본적으로 피아노는 여타 협주곡 장르의 독주악기들(예컨대, 바이올린, 첼로 등의 현악독주악기와 클라리넷, 트럼펫 등의 관악독주악기)과는 달리 자신의 대화 상대자인 오케스트라와 음색의 측면에서 이질적이다. 이러한 음색적 이질성은 피아노의 독특한 발음(發音)원리인 ‘타현’(打絃)에 기인하는데, 이때 타현이라 함은 건반을 누름과 동시에 건반과 일대일로 연결된 해머펠트가 피아노 내부의 현을 때려 울림을 만들어 내는 것을 뜻한다. 이것은 대부분의 현악기들이 현을 켜거나(=찰현) 현을 뜯는(=발현) ..

특집 2018. 4. 11. 17:26

[특집: 김진호 vs 이재원, 바울을 둘러싼 썰전] 바울과 제국, 현대신학의 화두 (김진호, 이재원)

[특집 : 김진호 vs 이재원, 바울을 둘러싼 썰전] 바울과 제국, 현대신학의 화두 김진호 (본 연구소 연구실장) 그리고 이재원(미국 시카고 맥코믹 신학대학교 교수 역임 / 현, 한신대학교 초빙교수) 제 1주제_ 전사(前史)와 전향(轉向) 김진호_ 바울이 역사적으로 처음 포착된 시기는 서기 36년 직후로 보이고, 장소는 다마스쿠스다. 그 해는 예루살렘의 리버디논 회당(리베르티논 회당. 예루살렘에 거류하는 헬라계 이주자들의 회당)에서 스데반이 처형되는 등 일단의 헬라계 예수 추종자들이 심각한 탄압을 받고 흩어진 때다. 이들이 흩어져 이방지역에서 새로운 거점으로 삼아 활동을 개시한 곳이 다마스쿠스와 안디옥인데, 나바태아국(Nabatea) 영토였던 다마스쿠스는 동방으로 향하는 선교의 거점이었다면, 로마의 영토..

특집 2016. 1. 6. 09:19

[특집: 예수가 사랑한 남자] 오렌지만이 과일은 아니다 (정혜윤)

출판기념회(2011.6.7) 서평 오렌지만이 과일은 아니다 정혜윤 (CBS 라디오 프로듀서) 저는 학자나 목회자가 아니라 정말로 소박한, 무지한 신앙인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저는 세례교인이지만 또 기독교 정신에 입각한 회사에 다니고 있지만 평소에 이렇게 입에 달고 다닙니다 난 탕자다. 난 집을 떠난 탕자다 정말이지 요즘 한국 교회를 보면 탕자가 가출하고 싶어했던 이유를 열배는 더 잘 짐작할 수 있습니다 지금 당장이라도 집을 나가고 싶습니다. 한국 교회는 꽤 성공한 졸부 부모처럼 굴고 있습니다 그들 말에 따르면 하느님은 하나에서 열까지 지상에 마치 사소한 일에 시시콜콜 간섭이나 하려고 오신 듯합니다 요즘 교회는 남의 성생활에는 관심이 있으면서 교회가 이권 나눠 먹기의 장소가 되고 중산층들만의 배타적인 ..

특집 2011. 6. 16.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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