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진 <제3시대>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웹진 <제3시대>

메뉴 리스트

  • 홈
  • 태그
  • 미디어로그
  • 위치로그
  • 방명록
  • 웹진 <제3시대> (1229)
    • 여는 말 (3)
    • 시평 (138)
    • 시선의 힘 (223)
    • 목회마당 (88)
    • 민중신학 다시 읽기 (3)
    • 프로그램 리뷰 (3)
    • From.3era (1)
    • 소식 (217)
      • 월례포럼 (91)
    • 특집 (14)
    • 비평의 눈 (100)
    • 신학비평 (164)
    • 페미&퀴어 (41)
    • 영화 읽기 (62)
    • 신앙과 과학 (14)
    • 사진에세이 (64)
    • 제3시대 갤러리 (4)
    • [연재] '웰빙-우파'와 대형교회 (김진호) (11)
    • 안병무학교-민중신학아카데미 (6)
    • 팟캐스트 제삼시대 (11)
    • 연구소의 책 (23)
    • 새책 소개 (39)

검색 레이어

웹진 <제3시대>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웹진149호

  • [신학정보] 사실이 거짓으로 둔갑하는 세상 (Post-Truth Era)에서 설교를 한다는 의미는?(김혜란)

    2019.05.15 by 제3시대

  • [신학정보]인터컬처럴한 시각으로 개신교의 뿌리를 읽다(김진호)

    2019.05.15 by 제3시대

  • [목회마당] 부활, 그 이후를 산다는 것 (이상철)

    2019.05.15 by 제3시대

  • [비평의 눈] 함석헌의 자리(서보명)

    2019.05.15 by 제3시대

  • [시선의 힘] 이태원과 파사주(심정용)

    2019.05.15 by 제3시대

  • [시선의 힘] 최불암 시리즈(송기훈)

    2019.05.15 by 제3시대

  • [페미&퀴어] 언제까지나 도망치고 싶은 곳(유하림)

    2019.05.15 by 제3시대

  • [영화읽기] 플라스틱만 보면 떠오르는 ‘죽음’… 이 비극의 정체는(권오윤)

    2019.05.15 by 제3시대

[신학정보] 사실이 거짓으로 둔갑하는 세상 (Post-Truth Era)에서 설교를 한다는 의미는?(김혜란)

사실이 거짓으로 둔갑하는 세상(Post-Truth Era)에서 설교를 한다는 의미는? 김혜란(토론토 임마누엘 대학 설교학 부교수 2019년 7월 부임) 전 세계에 극우의 폭풍이 몰아치고 있다. 지난 몇 년동안 필리핀, 폴란드, 미국, 그리고 이스라엘, 아시아, 유럽, 북미, 중동에서 치러진 선거들을 보면 국수주의, 이민반대주의, 백인우월주의, 종족중심주의를 표방하는 극우파들이 정권을 잡았다. 이 극우 포퓰리스트 (populist) 난동의 여파 속에서 언론과 소셜미디어에서 벌어지는 시사토론, 여론, 담론들을 보면, 거짓이 사실이 되고, 사실을 담은 언론의 보도는 가짜 (fake) 뉴스로 변모되고 있다. 그런 점에서 옥스포드 사전에서 2016년 대표용어로 뽑은 언어가 바로 “post-truth era” (진..

신학비평 2019. 5. 15. 17:14

[신학정보]인터컬처럴한 시각으로 개신교의 뿌리를 읽다(김진호)

인터컬처럴한 시각으로 개신교의 뿌리를 읽다 김진호(본 연구소 연구기획위원장) 토착문화에 적대적인 근본주의적 담론을 실어 나른 도교적 문화혼합주의적 양식, 그 사이에서 억압된 체험의 종교성으로 읽어낸 성서 읽기 변찬린의 《성경의 원리, 상・중・하》와 《요한계시록 신해》(한국신학연구소) 1900년대 평안도의 개신교 성장사에서 가장 주목할 두 곳이 있다. 평양과 선천이다. 두 곳 다 미국 북장로회 선교국의 영향권 아래 있었고, 특히 미국 중북부 지역의, 아시아 선교에 유난히 힘을 실었던 기독교계 대학들에 많이 기대면서 놀라울 만큼 포교에 성공했다. 기독교 포교가 본격화된 지 얼마 되지 않았고 기독교인의 수가 인구가 1%에 불과할 만큼 미미한 상황에서 이 지역들은 ‘동양의 예루살렘’이라고 불릴 만큼 역대급의 성..

신학비평 2019. 5. 15. 17:14

[목회마당] 부활, 그 이후를 산다는 것 (이상철)

부활, 그 이후를 산다는 것 (막 16:6-7) 이상철 (한백교회 담임목사 / 본지 편집주간) 그가 여자들에게 말하였다. "놀라지 마시오. 그대들은 십자가에 못 박히신 나사렛 사람 예수를 찾고 있지만, 그는 살아나셨소. 그는 여기에 계시지 않소. 보시오, 그를 안장했던 곳이오. 그러니 그대들은 가서, 그의 제자들과 베드로에게 말하기를 그는 그들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실 것이니, 그가 그들에게 말씀하신 대로, 그들은 거기에서 그를 볼 것이라고 하시오.” (막 16:6-7) 1. 오늘 우리가 마가복음 본문에서 읽은 예수가 부활이후에 사라졌다는 소식, 그리고 그가 갈릴리로 갔다는 뉴스를 전하는 흰 옷 입은 사람의 전언은 마태복음에도 나옵니다. 누가복음에서는 갈릴리가 아니라 예루살렘으로 장소가 바뀝니다. 왜 갈릴..

목회마당 2019. 5. 15. 17:13

[비평의 눈] 함석헌의 자리(서보명)

함석헌의 자리 서보명 함석헌은 1961년 의 개정판을 내면서 책의 제목을 라 바꿨다. 책의 내용에서도 어려운 한자를 줄이고 한글로 풀어서 쓰는 노력을 기울였다. 단순히 독자의 편리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한국의 사상은 그 고유의 말을 통해 이루어져야 한다는 인식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1950년대 (요즘 표현을 따르자면) 종교 다원주의적인 입장으로 변한 그의 사상과 한국의 역사에 대한 반성이 철학적 입장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그의 생각이 책의 개정판에서 드러나게 된 것이다. 그가 61년 개정판을 위해 쓴 서문의 원고는 미처 책에 실리기 전에 소실되었고, 그 전체 과정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65년 넷째 판 서문에서 하게 된다. 이 글에서 주목하고자 하는 한 가지 구체적인 변화는 함석헌이 ‘관점’이라..

비평의 눈 2019. 5. 15. 17:13

[시선의 힘] 이태원과 파사주(심정용)

이태원과 파사주 심정용 이태원을 제대로 둘러본 건 작년 이맘때였다. 한적한 주말, 홍제동에서 친구들과 점심을 먹고 자전거도 타고 커피까지 한 잔 마신 참이었다. 이태원에서 저녁 약속이 있다는 친구를 무작정 따라나섰다. 도착하자마자 친구를 보내고는 처음 보는 이스라엘 식당에 들어가 처음으로 후무스와 난을 먹어보았다. 그리고는 이내 갈 곳을 못 찾고 시끌벅적한 보광동 일대를 방황하기 시작했다. 좋은 식당과 카페를 찾아가 보기를 좋아하던 평소와 다르게, 그 날의 나는 혼자 가볍게 한 잔 할 만한 장소조차 찾지 못했다. 이곳에 내가 들어가도 될까, 내가 어울릴까, 하는 생각이 끈질기게 따라붙었다. 여기에는 학부 때 지내던 한적한 바다마을의 경험과 서울 한복판 사이의 문화적 격차도 한몫했을 것이다. 그날 다행히 ..

시선의 힘 2019. 5. 15. 17:13

[시선의 힘] 최불암 시리즈(송기훈)

최불암 시리즈 송기훈 “최불암 시리즈”의 생성과 전래의 과정 대해 정확하게 알고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최불암 시리즈” 이외에도 “참새 시리즈”, “대발이 시리즈”, “만득이 시리즈” 등의 시리즈 유머의 아류들이 나타났지만 “최불암 시리즈”가 대중의 선택을 받게 되었다. 최불암 시리즈의 특징이라 할 수 있는 것은 역사적으로 입증된 최불암의 어록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것은 연속방송극 “수사반장”과 “전원일기” 에 나오는 대사와 인물간의 관계를 기초로 하고 있다. 그 어록들은 TV를 시청하는 모든 세대들에게 널리 전해지게 되고 그 중에서 하이텔, 나우누리 등 몇몇 유머 공동체들에 의해 “최불암 시리즈”로 편집되기에 이르렀다. “최불암 시리즈”의 ‘수사반장과 형사25시’, ‘횡단보도’ 두 편에서 그 어..

시선의 힘 2019. 5. 15. 17:10

[페미&퀴어] 언제까지나 도망치고 싶은 곳(유하림)

언제까지나 도망치고 싶은 곳 유하림 소설 읽기를 좋아하고, 가끔은 직접 쓰기도 하지만 소설가가 되고 싶지는 않다. 재능이 없어서 일찍이 포기한 것도 있고 그보다 소설가가 되고 싶은 욕망이 없다. 어쩐지 소설가가 된 내 모습은 상상이 잘 가지 않는다. 자기 전에 가장 멋있어질 내 모습을 상상해보곤 하는데, 상상이라도 소설가는 항상 제외된다. 아마 나는 그냥 소설이 좋은 것 같다. 좋아하는 것을 더 이상 좋아하는 마음으로만 하지 못하게 될 때 얼마나 슬플지 이미 알고 있어서 그런지도 모른다. 소설을 제대로(?) 읽기 시작한 건 2년 전 가을이었다. 좋아하는 선생님이 학교에 젊고 유능한 문창과 교수가 부임했으니 그런 선생에게는 꼭 배워봐야 한다며 나를 수업으로 떠밀었다. 문학 같은 건 아무래도 그때의 나에겐 ..

페미&퀴어 2019. 5. 15. 17:10

[영화읽기] 플라스틱만 보면 떠오르는 ‘죽음’… 이 비극의 정체는(권오윤)

플라스틱만 보면 떠오르는 ‘죽음’… 이 비극의 정체는 권오윤* 북태평양 하와이 제도에서 가까운 미드웨이섬은 태평양 전쟁 당시 미국의 전초 기지로서, '미드웨이 해전'의 무대이기도 했습니다. 이곳에는 수십만 마리의 알바트로스가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섬 곳곳에는 플라스틱 병뚜껑, 깨진 플라스틱 조각, 그물 뭉치 등이 뒤섞인 조그만 더미가 놓여 있습니다. 자세히 보면 이것은 플라스틱을 잔뜩 먹고 죽은 새들의 유해입니다. 새들의 몸은 썩고 뼈대 뿐이지만, 뱃속의 플라스틱은 그대로 남은 것이죠. 왜 이 새들은 하필이면 먹이도 아닌 플라스틱으로 배를 채우게 된 것일까요? 왜 이렇게 죽을 정도로 많이 먹게 된 것일까요? 공공 예술 프로젝트 영화는 미드웨이섬의 환경과 알바트로스의 생태를 장기간에 걸쳐 카메라에 담..

영화 읽기 2019. 5. 15. 17:07

추가 정보

인기글

페이징

이전
1
다음
TISTORY
웹진 <제3시대>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