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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비평

  • [신학비평] 한국적 이야기 신학의 가능성(김진호)

    2019.11.01 by 제3시대

  • [신학정보] 누가 저의 이웃입니까? : 다양한 민중의 목소리와 시대와 민낯(이상철)

    2019.08.29 by 제3시대

  • [신학정보] 우리 시대 새로운 신학적 화두, ‘비어 있음과 약함의 방식으로 존재하는 신’(이상철)

    2019.06.07 by 제3시대

  • [신학정보] 사실이 거짓으로 둔갑하는 세상 (Post-Truth Era)에서 설교를 한다는 의미는?(김혜란)

    2019.05.15 by 제3시대

  • [신학정보]인터컬처럴한 시각으로 개신교의 뿌리를 읽다(김진호)

    2019.05.15 by 제3시대

  • [신학정보] Van Manen과 홀란트 급진성서비평(이해청)

    2019.04.04 by 제3시대

  • [신학정보] 유신론과 무신론의 경계 선상에서(권오왕)

    2019.01.30 by 제3시대

  • [신학정보] 사회적 고통의 관점에서 민중을 이해한다는 것(정용택)

    2018.12.20 by 제3시대

[신학비평] 한국적 이야기 신학의 가능성(김진호)

한국적 이야기 신학의 가능성* 민중신학은 1975년부터 시작된 한국의 비판적 신학운동이라고 할 수 있다. 그 출범을 선언하는 두 편의 글(안병무・서남동)이 그해 4월에 발표되었기 때문이다. 이 글들의 핵심 키워드는 ‘민중’이었다. 일제 강점기와 해방 이후 ‘민중’이라는 단어는, 역사의 주체 같은 능동적인 의미로 사용되는 경우가 드물었다. 대체로 계몽되어야 할 대상이나 통치의 대상을 지칭할 때 사용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1960년대 말 이후 소수의 지식인들에 의해 이 용어에 비상한 색깔이 부여되고 있었다. 그중, 그 몇 년 후 등장한 민중신학과 연관해서 주목할 이는 김지하다. 근대적 국가가 형성되는 과정에서 민족이나 국민의 일원으로 포용되지 못한, 누구에게도 기억되지 않는 잉여적 존재를 그는 ‘민중’이..

신학비평 2019. 11. 1. 10:42

[신학정보] 누가 저의 이웃입니까? : 다양한 민중의 목소리와 시대와 민낯(이상철)

* 이 글은 가톨릭 '디다케' 2019년 7월호에 실린 글입니다. http://didache.eduseoul.or.kr/magazine/view.asp?cpage=1&yy=2019&mm=7&cnum=3368&idx=&wt= 가톨릭 디다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2019년 7월 양종규 사무엘 / 편집팀 didache.eduseoul.or.kr

신학비평 2019. 8. 29. 14:22

[신학정보] 우리 시대 새로운 신학적 화두, ‘비어 있음과 약함의 방식으로 존재하는 신’(이상철)

우리 시대 새로운 신학적 화두, ‘비어 있음과 약함의 방식으로 존재하는 신’ 이상철 (한백교회 담임목사 / 본지 편집주간) 탈종교라는 난제 ‘탈종교 시대, 기독교의 역할’이라는 주제는 21세기 다원화된 세계 속에서, 이전 시대보다 복잡한 지적인 지형과 혼종적인 문화적 맥락 속에서 기독교가 어떤 역할을 감당할 수 있고, 감당해야 하는가라는 문제의식과 연결된다. 탈종교로 번역 가능한 영어 단어는 ‘Post-Religion’이라 할 수 있다. 그런데 ‘Post-Religion’은 접두어 ‘Post-’를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그 뜻이 다르다. ‘Post-’라는 접두어가 두 가지로 의미로 해석이 되기 때문이다. 하나는 ‘After’의 의미이고 다른 하나는 ‘Ex-’의 의미다. ‘After’는 ‘후에, 나중에,..

신학비평 2019. 6. 7. 00:46

[신학정보] 사실이 거짓으로 둔갑하는 세상 (Post-Truth Era)에서 설교를 한다는 의미는?(김혜란)

사실이 거짓으로 둔갑하는 세상(Post-Truth Era)에서 설교를 한다는 의미는? 김혜란(토론토 임마누엘 대학 설교학 부교수 2019년 7월 부임) 전 세계에 극우의 폭풍이 몰아치고 있다. 지난 몇 년동안 필리핀, 폴란드, 미국, 그리고 이스라엘, 아시아, 유럽, 북미, 중동에서 치러진 선거들을 보면 국수주의, 이민반대주의, 백인우월주의, 종족중심주의를 표방하는 극우파들이 정권을 잡았다. 이 극우 포퓰리스트 (populist) 난동의 여파 속에서 언론과 소셜미디어에서 벌어지는 시사토론, 여론, 담론들을 보면, 거짓이 사실이 되고, 사실을 담은 언론의 보도는 가짜 (fake) 뉴스로 변모되고 있다. 그런 점에서 옥스포드 사전에서 2016년 대표용어로 뽑은 언어가 바로 “post-truth era” (진..

신학비평 2019. 5. 15. 17:14

[신학정보]인터컬처럴한 시각으로 개신교의 뿌리를 읽다(김진호)

인터컬처럴한 시각으로 개신교의 뿌리를 읽다 김진호(본 연구소 연구기획위원장) 토착문화에 적대적인 근본주의적 담론을 실어 나른 도교적 문화혼합주의적 양식, 그 사이에서 억압된 체험의 종교성으로 읽어낸 성서 읽기 변찬린의 《성경의 원리, 상・중・하》와 《요한계시록 신해》(한국신학연구소) 1900년대 평안도의 개신교 성장사에서 가장 주목할 두 곳이 있다. 평양과 선천이다. 두 곳 다 미국 북장로회 선교국의 영향권 아래 있었고, 특히 미국 중북부 지역의, 아시아 선교에 유난히 힘을 실었던 기독교계 대학들에 많이 기대면서 놀라울 만큼 포교에 성공했다. 기독교 포교가 본격화된 지 얼마 되지 않았고 기독교인의 수가 인구가 1%에 불과할 만큼 미미한 상황에서 이 지역들은 ‘동양의 예루살렘’이라고 불릴 만큼 역대급의 성..

신학비평 2019. 5. 15. 17:14

[신학정보] Van Manen과 홀란트 급진성서비평(이해청)

Van Manen과 홀란트 급진성서비평 이해청 (성공회대 박사과정 / 탈식민성서해석학 / 본 연구소 연구기획위원) 홀란트 급진주의자들 혹은 홀란트 비평이라는 용어는 19세기 끝 무렵 및 20세기 초반의 홀란트의 신약성서 학자들에게 붙여진 이름이다. 예수의 역사성 문제와 관련해 다양한 이견을 보였지만 이들은 대체로 현재의 바울 서신들 중 그 어떠한 것도 진정성이 확보되어 있지 않다는 주장에 동의했다. 현재의 바울 서신들을 대체로 2세기에 써진 것으로 보았으며 심지어 유명한 튀빙겐 학파들이 주장했던 네 개의 바울 서신조차 불신했다. 이러한 점에서 이들은 극단적이었다고 할 수 있다. 이들 중 널리 알려진 사람은 A.D. Loman, W.C. van Manen and G.A. van den Bergh van E..

신학비평 2019. 4. 4. 22:57

[신학정보] 유신론과 무신론의 경계 선상에서(권오왕)

유신론과 무신론의 경계 선상에서 권오왕(Ministry Partner, Knox United Church, Consort, Chinook Winds Region, United Church of Canada ) 캐나다에 온 지도 벌써 1년 하고도 3개월 가까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모든 것이 낯설기만 했는데 이제는 드넓디 넓은 프레리(prairie)가 너무나 친숙하게 느껴질 정도로 변한 제 모습을 보니 ‘사람이란 것이 이렇게도 변화무쌍하구나’ 하는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 저는 한국기독교장로회와 캐나다 연합교회와의 목회자 상호인정협정에 따라 본 교단에서는 처음으로 Ministry Partner가 되었고, 이어서 캐나다 연합교회의 Chinook Winds Region에 속한 Knox United Ch..

신학비평 2019. 1. 30. 19:20

[신학정보] 사회적 고통의 관점에서 민중을 이해한다는 것(정용택)

사회적 고통의 관점에서 민중을 이해한다는 것 정용택(본 연구소 상임연구원) 『민중신학, 고통의 시대를 읽다』(분도출판사, 2018)에 수록된 글(「왜 고통이 중요하며, 왜 고통이 문제인가?」)의 제목을 지을 때 필자가 염두에 두었던 영어 단어는 ‘matter’였다. 그 단어가 고통을 설명하는 데 매우 유용한 단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matter는 ‘중요하다’, ‘문제(되다)’라는 뜻을 갖고 있는 동시에 ‘물질’이라는 뜻도 지니고 있는데, 그 글에서도 바로 그 세 가지 차원에서 고통을 설명하고자 했던 것이다. 우선, 민중신학에서 고통은 세계를 이해하는 준거점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모든 민중신학자들은 고통을 신과 인간이 함께 겪고 있는 반복적인 사건이라는 견지에서 파악하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민..

신학비평 2018. 12. 20.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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